마블사의 판타스틱 4 시리즈를 이용한 애니메이션. <판타스틱 4> 정식 시리즈는 아니고 ORACLE이라는 IT회사의 광고용으로 제작된 7분 가량의 애니메이션.. 제작은 김모감독의 SF(Studio Flying)에서 했고 akgun은 오로지 BG만. 오라클이 한국에 자회사를 차리지 않는 한 관람할 기회는 없을 듯합니다.
매번 게임 컨셉만 잡다가 실작업을 진행하려니 아주 죽을 맛이었습니다. 덕분에 막판 5일 가량을 작업실에서 기거 했더니 연약한 허리가 살포시 아작나 주셨지요. 한 달 이라는 짧은 제작기간 탓에 이래저래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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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회사는 만화컨셉도 광고에 이용하는군요.
2008/02/16 01:35BG 굿!
둘리가 카니발 광고하는 거랑 비슷한 거지 싶습니다.
2008/02/16 13:55규모(저작권)가 비교불가능할 정도로 차이가 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