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ichard Hawley Late Night Final - The light at the end of the tunnel(was a train coming the other way) |
이번 달 말(오늘이지요)을 목표로 의욕적으로 밀어부치던 일이 있었는데 1/3도 끝내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그제부터 예상밖의 일이 진행된 탓에 손을 놓고 있었지요. 어차피 못 끝낼판에 적절한 핑계거리가 생겨줬달까요.
그렇다고 해야할 일이 사라지는 것도 아닌데 조금 위안을 받는 건 비겁하기 때문인건지도...
그렇게 새해의 첫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비로소 2007년인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