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저편 - 무라카미 하루키
지나친 기대와 과장된 마켓팅에 당했다.
무언가 놓쳐버린게 있지 않을까 싶어서, 모처럼 두 번 씩이나 탐독했음에도 여전히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다.
도대체 어디에 '하루키 문학의 새로운 경지' 가 있으며
도대체 어디에 '누구나 등장인물 중에 자신과 유사한 모습을 발견 할 수..' 가 있느냔 말이지
당혹스럽다.
빛나던 '하루끼식 묘사'도 어둠의 저편으로 사라져 버렸다..
지나친 기대와 과장된 마켓팅에 당했다.
무언가 놓쳐버린게 있지 않을까 싶어서, 모처럼 두 번 씩이나 탐독했음에도 여전히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다.
도대체 어디에 '하루키 문학의 새로운 경지' 가 있으며
도대체 어디에 '누구나 등장인물 중에 자신과 유사한 모습을 발견 할 수..' 가 있느냔 말이지
당혹스럽다.
빛나던 '하루끼식 묘사'도 어둠의 저편으로 사라져 버렸다..
선물 - 스펜서 존슨
이 아저씨는 별것 아닌 얘기를 참....
"그래요.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께요~"
포장도 뜯지 않은 채 방 한 쪽 구석으로 팽개쳐진, 흥미없는 선물상자.
이 아저씨는 별것 아닌 얘기를 참....
"그래요.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께요~"
포장도 뜯지 않은 채 방 한 쪽 구석으로 팽개쳐진, 흥미없는 선물상자.
힘이 되는 가족 - 고혜정
진부한 궁상스런 이야기는 아침 라디오 방송용 테마 아녔던가.
(그래서 분량이 20분짜리 책으로?)
눈물이 필요한 주부들을 위한...
살짝 찡~ 하려다 마는게 아쉬우시겠지만.
진부한 궁상스런 이야기는 아침 라디오 방송용 테마 아녔던가.
(그래서 분량이 20분짜리 책으로?)
눈물이 필요한 주부들을 위한...
살짝 찡~ 하려다 마는게 아쉬우시겠지만.
책에 대한 토를 달다보니 부정적 시각으로 요즘을 보내고 있나보다.
툭하면 운전 중 싸움이 벌어지는 것도 역시 같은 맥락인듯 하고..
날카롭게 날이 선듯 공격적이다.
책을 읽어도 교양이 안 쌓인다는 얘기인가. -_-;;
그래도 코엘류의 오 자히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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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 - 프라차야 핀카엡
양키에게 겁먹고 동남아 인들에겐 우월감을 느끼는 무식한 정서가 내게도 존재했던가보다.
(무시하면 안됩니다)
성룡>이연걸>토니 쟈... 아깝다 생긴게 쪼금만 꽃스러웠어도..
덧) 아무리 리얼액숀, 화려한 개인기도 좋지만, 맞는 상대도 생각을 해줘야 -_-;;
양키에게 겁먹고 동남아 인들에겐 우월감을 느끼는 무식한 정서가 내게도 존재했던가보다.
(무시하면 안됩니다)
성룡>이연걸>토니 쟈... 아깝다 생긴게 쪼금만 꽃스러웠어도..
덧) 아무리 리얼액숀, 화려한 개인기도 좋지만, 맞는 상대도 생각을 해줘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