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컴 생활을 대변하는 캡쳐 한 장!
누르면 지나치게 커질 수 있음!
!! 작업!
저 오페라 하우스의 디자이너는 저 세기의 건출물이 완공되기 전에 프로젝트에서 손 털고 완공식에는 참석도 안했다더라. 이유인 즉슨, 건설비와 완공시간이 터무니 없이 길어졌고, 그럼에도 완성도에서 한 걸음도 물러설 맘이 없었던 건축가는 결국 건축주(호주 정부?)와 잦은 마찰로 중도 하차 했단다. 이러거나 저러거나 저 건물은 그 유명세와 걸맞게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까지 올라있다.
!! 윈도 OS!
건축가의 저주 덕분인지 거의 완성단계에서 확 사라져버린 페인터!
가뜩이나 머리털 줄어가는데 머리끄덩이 쥐어뜯을 일이 자꾸 생긴다.
모니터에 발길질 하고 싶은 마음을 꾸욱 꾸욱 눌러 참고, 대신 윈도를 다시 깔았다.
!! 고스트 백업
웬종일 걸리는 이 지겨운 OS설치를 다시는 안하려고 드디어 고스트백업 파일을 만들었다.
이제 아차하면 열흘에 한번씩 밀어버릴테다!!
!! 맥 OS!
저 오페라 하우스의 디자이너는 저 세기의 건출물이 완공되기 전에 프로젝트에서 손 털고 완공식에는 참석도 안했다더라. 이유인 즉슨, 건설비와 완공시간이 터무니 없이 길어졌고, 그럼에도 완성도에서 한 걸음도 물러설 맘이 없었던 건축가는 결국 건축주(호주 정부?)와 잦은 마찰로 중도 하차 했단다. 이러거나 저러거나 저 건물은 그 유명세와 걸맞게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까지 올라있다.
!! 윈도 OS!
건축가의 저주 덕분인지 거의 완성단계에서 확 사라져버린 페인터!
가뜩이나 머리털 줄어가는데 머리끄덩이 쥐어뜯을 일이 자꾸 생긴다.
모니터에 발길질 하고 싶은 마음을 꾸욱 꾸욱 눌러 참고, 대신 윈도를 다시 깔았다.
!! 고스트 백업
웬종일 걸리는 이 지겨운 OS설치를 다시는 안하려고 드디어 고스트백업 파일을 만들었다.
이제 아차하면 열흘에 한번씩 밀어버릴테다!!
!! 맥 OS!
맥으로~! 맥으로~! 를 외치면서도 윈도에 기생한지 얼마던가.. 어쩌면 컴맹을 벗어난 그 순간부터 맥을 사모해 왔는지도 모르겠다. 오죽하면 덕 따위를 깔아서 시스템 부하까지 줘가며 입맛만 다시고 있겠나.
심지어 "세벌식변환기" 아이콘까지 만든 것 좀 보라지 -.,-;;
애플 싸이트에서 적당히.. 적당히.. 아주 적당한 선에서 시스템 견적을 뽑았더니.....
800나오더라.
꽁 뒤에 '만원' 붙여 읽어야... -.,-;;
심지어 "세벌식변환기" 아이콘까지 만든 것 좀 보라지 -.,-;;
애플 싸이트에서 적당히.. 적당히.. 아주 적당한 선에서 시스템 견적을 뽑았더니.....
800나오더라.
꽁 뒤에 '만원' 붙여 읽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