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려고 누워있다가 가만 생각해 보니 보내려고 사두고는 못 보낸 엽서랑 카드 생각이 나더군요.
끄적이던 낙서 밀쳐두고 그것부터 처리하기로 했더랬지요.
그런데, 그렇게 침대에 업드려서 엽서를 쓰다보니 이게 참 행복하지 뭡니까.^.,^;;
덕분에 편두통이 말끔이 가셔버렸습니다. 해피바이러스라던가요...
각설허고...
작년에 주소 알려주신 이후에 변경되신 분들은 신고해 주세요.
더해서 엽서 받고 싶으신 분들도 비밀글로 주소 남겨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제가 여기서 뭐 해드릴 건 없고,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엽서 정도는 보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