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77!!

대마왕

쩝... 77을 못 벗어나네요 - _-

akgun

두 분 다 인천공항행 리무진승차장에도 접근금지!!

나는야 91이라네 -.,-;;

• akgun 2008/07/22 23:48 수정/삭제

  다시 해보니까... 77 나오기는 무지하게 힘든데..-.,-;; 이냥반들이 도대체...

akgun

포스팅으로는 짜증나고 댓글로나 오늘의 유모어를 검토해 보자.
(정신건강을 염려하시는 분들은 요번 댓글은 패~~쓰!!)

"서버 내에 하드디스크가 있고, 하드디스크에 소프트 프로그램들이 들어가는데. 서버는 하드디스크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서버가 저장하고 있답니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885929

한나라당의 뉴우~ 대변인께서 친히 읍소해주신 멘트랍신다. 이건뭐... 이래저래 양보해서 대변인도 컴맹일 수 있다. 있지! 근데, 그러면 저런 고난이도(?) 문제에는 입을 안 여셔야지요, 낄데 안 낄데 자꾸 끼니까 이상한 곳에도 주둥이가 끼어 박혀서 안 빠지는 거다. (데낄라 한 잔 -.,-)

하드에 소프트 프로그램(아마도 이 사람은 '소프트웨어'가 하드에 대응하는 소프트하고 스윗한 그 무엇? 이라 생각할껄;;)까지는 좋았는데.. 서버에 하드없이 운영체제가 들어있다는 얘기(그것도 노무현이 친히 만드신 OS가 -.,-)는 도대체가...

케이스(껍데기)에 OS를 탑재할 수 있는 신기술이?? 엥?
그런 케이스도 대단하지만.. 참여정부가 직접 재작했다는 OS 좀 배포 쫌;;

아무래도 온라인 게임이 너무 강세였던거야~~


제발 우리... 이런식으로 말꼬랑지 잡기 놀이하게 하지 말자!!! 응??

80... 88하고 싶다...ㅋㅋ

• akgun 2008/07/24 01:26 수정/삭제

  88하면... 올림픽인가? 아니면 오로바이??

91...니 천재가?!!
서버~하드~소푸트~~난 온라인 게임도 안하는데~~

• akgun 2008/07/26 12:49 수정/삭제

  제가 소싯적에는 쫌 천재였;;
  명박이 주변이 특히 즐거운건지.. 아니면 이참에 많이 까발려지는 건지.. 그도 아니면 요즘이 유독 정치에 극관심시기인 건지... 애매까리~

대마왕

요즘 포스팅 넘 안 올라오네요 'ㅅ'

• akgun 2008/07/28 00:23 수정/삭제

  갤러리 열심히 업뎃하고 있어요.... (정말?)

Rin

....아무리 해도 85 ... =ㄴ=;;;

• akgun 2008/07/29 13:13 수정/삭제

  주변 반응을 보니, 그정도만 하셔도 훌륭하다 여겨지옵니다.
  안녕하셨지요?

IQmax

제 주변인들에게 이 게임을 소개한 결과가 대략 아래의 대화 내용과 같습니다. (움막은 IQmax)

지인 : 마이크로네시아 연방이 지구 어디에 붙어있는지 아는자 내주변에 몇 없으리라
움막 : blahblah...
지인 : 어쨋든 난 115점
지인 : 115점님이라고 부르렴
움막 : blahblah...
지인 : 아 개운해 콜드 포도주스 마셔야지
움막 : 115점님 일도 쫌...
지인 : 그래 2점아 너도 일하렴. 아랫점수는 머릿수 생략
움막 : blahblah...
지인 : 사실 너한테만 말하는건데 신기록의 비결이 한가지 더있다,, 모니터 해상도를 800 600으로 놓고했어,, 역시 정확도 싸움
지인 : 콜롬비아의 수도 오차범위 4킬로까지 나왔었다. 참고하렴
움막 : 당신은 정말이지 진저리나게 치밀;

[지인이 밝힌 고득점의 비결 또 하나]
지인 : 아 사실은,,, 실력향상의 비결은,,, 꿀꺽,,, 그건 바로,,, 펜마우스를 썼던 것,, 정확도지,, 오차범위 백킬로 이내를 다수 확보

저는 (마우스로) 102점 찍었었어요.
참, 저와 제 지인들은 http://www.travelpod.com/traveler-iq 요기서 바로. 하하
참2, 교육감 선거 투표는 하셨쎄요?
새 소식, 제 다른 지인은 국제전화 받으면서 104점을 기록했다네요. 물론 자랑은 아닙니다.

• akgun 2008/08/04 02:47 수정/삭제

  역시 온라인 세상은 넒고 깊군요. 지인분들은 세계여행 중에 온라인 접속도 다 하시고 말이죠.
  
  저도 기록을 위해서 800*600으로 설정을 수정할까 잠깐 고민도 했더랬지만 그래서야 꼴량한 존심이 허락치를 않더란 말이죠. (뭐 플래시 파일의 해상도를 수정하려고 노력했다는 것 까지 부인하지는 않겠;; 실패했지만) 해서, 위의 기록은 21인찌;; 모니터 1920싸이즈의 결과물 되겠습니다.
  크기가 커진다고 정확도가 높아지기야 하겠습니까. 어짜피 찍;;기인 마당에...

자꾸 하니까 아이큐가 올라가~이젠 80줄~

• akgun 2008/08/07 20:15 수정/삭제

  누님을 위해서 새로운 포스팅은 자제해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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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gun 2008/08/21 02:57 수정/삭제

  날씨 많이 풀렸어요. 입추가 지난지 좀 됐기도 하고 단 며칠 사이에 신기할 정도로 선선해 졌지요. 아열대 기후로 변하는 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순식간에 가을... 또 어느새 눈이 내리지 싶습니다.
  들어온지도 벌써 일년이 넘었고 말이죠.
  
  안녕히 잘 지내시지요? 요즘 블로그에 글 올리는게 뜸해져서 소식 전하기도 어렵네요.
  이제서야 조금 적응이 되는 것도 같고(아직 '자리가 잡힌다'라고 하긴 뭐하지만) 이대로 머리를 들이밀다 보면 살아나갈 구석이 생기지 싶습니다.
  
  언제나 찾아 뵐 수 있게 될지...-.,-;;
  
  그때까지 건강하시고요. 소식 자주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