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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20KM의 속도로 운전하면서 상당히 가깝게 붙어서 촬영했다고 느꼈으나
32mm 로모 화각으론 어림없는 소리.
50M는 떨어져 보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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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교를 건널 때 마다 셔터를 누르게 되는데
한번도 원하는 샷이 나온적이 없다. 걸어가며 찍고 싶지만
언제나 여의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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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 때의 시간이 좋다.
해는 잠겼지만 아직 따듯한 기운이 남아있고
어둑해진 대지위로 인공조명들이 하나 둘 불 밝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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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애니미에터, 랩퍼, 댄써,
애인있음. 그래도 맘에 드시는 분은 쪽지 보내시길
(이거 알음씨가 알면 나 죽일텐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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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것들
...이란 어딜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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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정확한 테스트가 필요한 것 같다.
화면 왼쪽만 외곡됐다. 분명 정면에서 찍었는데 한쪽만 외곡이라니...
로모에 똑바로를 기대하진 않지만 이건 쫌.
왼쪽 병에 뱀 들었다. (낼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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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즈 클럽
가게 이름은 까묵었다. - 요즘 뇌의 저장률이 30% 정도인 것 같다 -_-;;
왼쪽 뽀글이 머리한 아즘마의 노래가 인상적이었다는 건 그래도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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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이 그렇게 좋다는데,
난 아직 듣도 보도 못했다.
언제 음반이라도 사서 들어야겠다는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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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큰집앞 골목
가로등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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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의 낮은 지붕은 아차하면 이마가 찍힐 지경이다.
그 나즈막히 웅크린 듯한 모양새가 좋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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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이것이 금강 상품권을 들이밀고 구입하려 했던 에스꽈이아 구두.
여전히 금강 상품권은 내 지갑에.
친구놈들과 고스톱치다가 오링;;돼서 상품권을 넘겼더니 50프로 쳐준댄다.
도둑놈들! 20만원권을 10만원에 먹으려 하다니, 니들은 칭구도 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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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없이 어질러진 내 작업실.
사실 작업실이라기 미안타.
언제 작업을 해야 말이지 -_-;;
아~ 작업실 갖고 싶다. 누구 나랑 작업실 할 사람. 물론 난 그냥 얹혀갈꺼야...
|lomo LC-A | filmscan | by akg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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