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듯 많고 많은 날들을 무료하게 날려버리고 마감 한달 전에 다섯달 분량을 처리 중이다.
간만에 멋진 클라이언트 - 계약서 내용 좋고, 말씀 이쁘게 하시고, 무엇보다 금액 좋은 - 와 인연이라서 성심성의껏 일할 마음이었지만.. 마음만 다잡는데 넉달이 걸렸다고 할 수 있겠;;
이 포스팅 클라이언트가 보면 난 또 블랙 리스트!!
윈도 OS 시원하게 다시 밀었는데도 페인터는 세이브만 했다하면 다운!
그나마 다행인건 지 할일은 하고 사라지는 탓에 세이브 파일은 멀쩡하다. <-- 이게 또 희한한 일.
어렵게 그래픽드라이버 2년전 버전을 구해서 깔아볼 생각. <--요게 오늘의 포스팅 제목
그래도 안 되면... 음... 안되면... 으음...
뭐냐!!. 수작업이라도 해야 하는건가?!
또 편두통이 올 지경.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