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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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나란 놈,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 나 자신이 가장 잘 안다.


그림도 사람도
달콤한 얘기로 기대를 주긴 쉽지만
진정으로 담아내기엔 글쎄...


그렇게 비친다면 그게 나일 것이다.
지금이 아쉬워 억지로 바꾸려해도 그게 나일리 없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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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5/10 03:56 수정/삭제/ 댓글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akgun 2007/05/10 15:39 수정/삭제

      좋은 작품 기대하마.
      난 준비하던게 뜻대로 잘 안된다.
      이래저래 변명꺼리만 늘어나고..
      꾸준히 끄적이다보면 뭐라도 되어 있겠지.

  2. raw 2007/05/10 12:48 수정/삭제/ 댓글

    그림쟁이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곳이라면 그곳이 그대에게 좋은것이겠지. 악군이 맞는 환경에 악군 그대로가 제일 좋을듯도 하군... 그래 "사각사각"한 여체의 그림이군. 그대가 그림쟁이 이기전에 "남자"라는 사실도. ps( 정사각의 노트는 갖고싶군. 거기선 가격대가 낮게 형성되어 있남?)

    • akgun 2007/05/10 15:48 수정/삭제

      "사각사각"한? 네모지단 얘긴지 가루져 부서질 것 같다는 얘기인지..
      나름 보드랍게 한다고 했는데 말이야...
      노트를 탐내는 걸 보니 그림은 별론가 본데...^.,^
      정확히 정사각형은 아니고 250*255 싸이즈지. 가격은 58밧이니까 우리돈으로 1,500원 이하일테고... 48장짜리니까 저렴하지. 표지가 두꺼워서 가지고 다니며 드로잉 하기도 좋고. 아무런 장식 없이 검은 색으로만 된 것도 좋고. 문제는 그 두꺼운 표지 때문에 무겁다는 거지만. 느낌이 맘에 들어서 저걸로만 사두고 있어.

    • raw 2007/05/11 12:44 수정/삭제

      사각하다라는건 악군이 말했던. 연필이 종이에 부딛치는 소리. 또 아날로그라는게(수작업자체가) 그런 느낌이 아닐까 싶군.

    • akgun 2007/05/11 16:08 수정/삭제

      요즘 가만 누워있으면 머리쪽에 붙여놓은 크로키 종이들이 에어콘바람에 지들끼리 사각사각 갈리는 소리를 내지. 그게 처음에는 도마뱀짓인가 싶어 신경이 쓰이더니 지금은 아주 듣기 좋아. 아날로그란게 그런거지.

  3. 2007/05/10 21:26 수정/삭제/ 댓글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akgun 2007/05/11 16:06 수정/삭제

      '피부다버린다' 라는 문장이 유독 눈에 들어옵니다.
      저 아직 한창입니다.

  4. 고마 2007/05/11 01:53 수정/삭제/ 댓글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죵? ^ㅍ^
    동감가는 포스팅이어요ㅎㅎ

    • akgun 2007/05/11 16:06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고마님. 오랜만입니다.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5. 이화자 2007/05/11 22:56 수정/삭제/ 댓글

    여성스러워.

  6. 천하 2007/05/14 21:58 수정/삭제/ 댓글

    그림 좋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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