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좋은 작품 기대하마. 난 준비하던게 뜻대로 잘 안된다. 이래저래 변명꺼리만 늘어나고.. 꾸준히 끄적이다보면 뭐라도 되어 있겠지.
그림쟁이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곳이라면 그곳이 그대에게 좋은것이겠지. 악군이 맞는 환경에 악군 그대로가 제일 좋을듯도 하군... 그래 "사각사각"한 여체의 그림이군. 그대가 그림쟁이 이기전에 "남자"라는 사실도. ps( 정사각의 노트는 갖고싶군. 거기선 가격대가 낮게 형성되어 있남?)
"사각사각"한? 네모지단 얘긴지 가루져 부서질 것 같다는 얘기인지.. 나름 보드랍게 한다고 했는데 말이야... 노트를 탐내는 걸 보니 그림은 별론가 본데...^.,^ 정확히 정사각형은 아니고 250*255 싸이즈지. 가격은 58밧이니까 우리돈으로 1,500원 이하일테고... 48장짜리니까 저렴하지. 표지가 두꺼워서 가지고 다니며 드로잉 하기도 좋고. 아무런 장식 없이 검은 색으로만 된 것도 좋고. 문제는 그 두꺼운 표지 때문에 무겁다는 거지만. 느낌이 맘에 들어서 저걸로만 사두고 있어.
사각하다라는건 악군이 말했던. 연필이 종이에 부딛치는 소리. 또 아날로그라는게(수작업자체가) 그런 느낌이 아닐까 싶군.
요즘 가만 누워있으면 머리쪽에 붙여놓은 크로키 종이들이 에어콘바람에 지들끼리 사각사각 갈리는 소리를 내지. 그게 처음에는 도마뱀짓인가 싶어 신경이 쓰이더니 지금은 아주 듣기 좋아. 아날로그란게 그런거지.
'피부다버린다' 라는 문장이 유독 눈에 들어옵니다. 저 아직 한창입니다.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죵? ^ㅍ^ 동감가는 포스팅이어요ㅎㅎ
안녕하세요 고마님. 오랜만입니다.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여성스러워.
여자가 여성스러워야....
그림 좋타~
술사!
: 이름
: 비번
: 홈페이지
: 비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