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톤을 돌려준 분의 인상을 부탁드립니다.
짧은 머리, 굵은 주름, 짙은 눈썹, 흔들거리는 눈동자,
2. 주위로부터 본 자신의 인상은 어떠한가요? (5개)
사납다/ 섹시하다/ 남자답다/ 험악하다/ 그리고,
킹오파에 나오는 오메가 루갈 닮았습니다. 저도 솔직히 인상은 사나운 편이지만 이분에 비할 바는 아니죠. 인상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이라고.
3. 자신이 좋아하는 인간성을 5개 말해주세요.
은혜를 아는 놈부담주지 않고 배려하는 놈
남한테 피해 안 주는 선에서 꼴통 스러운 놈
언제나 여유만만인 놈
남몰래 착한 일 하고 입이 근질거려 실실 거리는 놈
4. 반대로 싫어하는 인간성 타입 5가지는?
돈 벌 생각만 하는 선생, 정치꾼, 공무원, 의사, 제벌, 종교인. (여섯 개;;네)5. 자신이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이상상은?
궁리, 궁상, 몽상, 작업 중인 만화가.
6. 자신을 신경 쓰고 챙겨주는 사람에게 외쳐주세요.
오빠 믿지?
7. 15명에게 바톤을 돌려주세요. (인상첨부와 함께)
<인간성>이란 것은 '좋다' '나쁘다' 만 있는 거 아니었나?
'어떤 인간성?' 이라는 질문이 가능한 것 이었던가?
나이가 몇 갠데 난 아직도 이런 질문은 뭐가 뭔지 모르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