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다니는 식당에 새얼굴의 종업원 아가씨가 등장했습니다.
아가씨라기 보다는 소녀에 가깝습니다만
나이가 무려 14세
태연하게 구석에서 무려 맥주를 마시기도...
이름은 무려 '쯔꺼리'
전라도 사투리에 '찌끄래기'라는 게 있지요.
"이런 찌끄래기들이 으디서 겁없이!!"
라는 식으로 사용되는 용어지요.
일전의 기차여행에서 15세 소년이 담배를 빌리는 모습을 리포트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때보다 한참이 지났지만 역시 아직은 문화의 이질감에 놀랄때가 많습니다.
..라고는 하지만 저도 그 나이때는 -.,-;; 쉿~!
최근 모회사의 폰 광고에 무려
"그 남자가 입으면 뉴욕이 되고, 그 남자가 입으면 동남아가 된다."
라는 카피를 사용해서 문제가 되었지요. 결국 '광고'라는 수단으로는 성공한 것인지도 모르겠군요.
상품은 인지도를 얻었고 지탄은 곧 잠들테니까요.
상업적으로 광고가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되는 대중의 저변에 '인종 차별'이 있음을 반증하는 것일테니
덮어두고 욕하는 것 보다 스스로를 반성하는 계기로 삼아야하지 싶습니다.
인종차별도 그 국가의 문화다! 라고 하면 말 섞기 힘들겠습니다만...
아가씨라기 보다는 소녀에 가깝습니다만
나이가 무려 14세
태연하게 구석에서 무려 맥주를 마시기도...
이름은 무려 '쯔꺼리'
전라도 사투리에 '찌끄래기'라는 게 있지요.
"이런 찌끄래기들이 으디서 겁없이!!"
라는 식으로 사용되는 용어지요.
일전의 기차여행에서 15세 소년이 담배를 빌리는 모습을 리포트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때보다 한참이 지났지만 역시 아직은 문화의 이질감에 놀랄때가 많습니다.
..라고는 하지만 저도 그 나이때는 -.,-;; 쉿~!
최근 모회사의 폰 광고에 무려
"그 남자가 입으면 뉴욕이 되고, 그 남자가 입으면 동남아가 된다."
라는 카피를 사용해서 문제가 되었지요. 결국 '광고'라는 수단으로는 성공한 것인지도 모르겠군요.
상품은 인지도를 얻었고 지탄은 곧 잠들테니까요.
상업적으로 광고가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되는 대중의 저변에 '인종 차별'이 있음을 반증하는 것일테니
덮어두고 욕하는 것 보다 스스로를 반성하는 계기로 삼아야하지 싶습니다.
인종차별도 그 국가의 문화다! 라고 하면 말 섞기 힘들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