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1박2일의 박찬호처럼
얼음 깨고 들어가 뼛속부터 품어져 나오는 기합 넣는 상상을 해보기도하지만
겨울철 샤워꼭지는 왼쪽으로 반만 돌아가고 있는게 현실.
그럼에도
눈밭에 엄지발꼬락 꽁꽁 얼지 않고는
눈사진 찍으로 돌아다녔다고 말하기 미안한 마음.
얼음 깨고 들어가 뼛속부터 품어져 나오는 기합 넣는 상상을 해보기도하지만
겨울철 샤워꼭지는 왼쪽으로 반만 돌아가고 있는게 현실.
그럼에도
눈밭에 엄지발꼬락 꽁꽁 얼지 않고는
눈사진 찍으로 돌아다녔다고 말하기 미안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