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뀔이~;; 이곳 말로는 '창'이라고 하는데... 태국어 공부 좀 했냐고?
창이란 이름의 맥주가 있어서 ...랄까.(흠!!)
폐차 수준의 자동차 사고가 있었던 동료는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본인의 증언에 의하면 여덟바퀴가량을 굴렀다...라고 하는데 상태 보니 한 바퀴 반입니다. 아니, 그걸 착각할 정도면 이미 '무사히'는 아닌 것인지도...창이란 이름의 맥주가 있어서 ...랄까.(흠!!)
그도 아니면 '17대 1의 전설'과 같은 것일까요? 뭐가됐든 무사하니 다행한 일입니다.
며칠동안 다시 옛날의 자취생 모드로 돌입. 식사를 해결하고 있는데 말이죠. 제 요리솜씨에 스스로 감탄 중입니다. 뭐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만, 그 증거로 드디어 오뎅국을 마스터! -.,-;; 기회가 된다면 맛뵈 드리지요.
(싫다고?) 국물 리필가능!!
어제 하룻동안 MSN을 접속해서 챗데이를 선포!! 여나믄(이 몇 명이게?) 명하고 내리 여섯시간 가량을 노닥거렸지요. 여전히 '신좌파와 노 정권, 조선일보의 소설쓰기와 한국 언론의 나아갈 길' 과는 전혀 네버! 하등 상관없는 이야기들로 시간을 잔인하게 죽였습니다. 간만에 보람찬 시간이었어요.
그 중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홍대박군과의 감동의 러브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