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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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to 2006/01/21 19:05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다녀 오셨는지요?^^ 이국 땅에서 먹거리 때문에 고생이 많으셨죠? ㅎㅎ
그럼 훌륭한 그림 많이 보여 주시고요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돈 많이 버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꾸벅~ -
댕코 2006/01/14 09:55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리와 저는 거처를 정했습니다..이래저래 급하게 알아봤는데 괜찮은곳 구한것 같아요.^ ^
16일날 오신다니..이사짐은 언제 꾸리실건지 궁금하네요.
유리와 저는 토욜날 싹 몰아서 정리할라구요.
잠시나마 귀국하시면 홍대가 또 시끌벅적하겠네요^ ^
그럼 여긴 추우니 꼭 무장하고 들어오시길~ -
이화자 2006/01/10 15:23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지내고 있니? 동연이에게 들었다. **(?) 가있다고.
한국에서 지내는 것보다 재미있을 것 같구나. 오토바이 타기도 더 좋을 듯, 그리고 ** 여성들이 한국보다 더 이쁘기도 하고 말야.
새해 복 많이 받아라! -
flic 2006/01/10 14:25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정(X) -> 설(O)
아직까지 일부 언론에서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구정이니 신정이니 하는 말로 고유의 설을 폄하 하고 있다
설 명절은 우리 민족의 정서가 듬뿍 담겨져 내려오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추석, 한식. 단오. 와 더불어 4대 명절중의 하나로 치고 있다
하지만 1984년 갑오개혁 이후 양력을 공식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면서
1896년1월1일부터 설을 신정(新正)이란 이름으로 쇠도록 홍보하기 시작했지만,
수 천년을 음력 설날 조상을 모셔온 백성들은 양력설을 가슴으로 받아들여질 수가 없었다.
그러다 1910년 8월 29일 일본에 의해 강제로 식민통치하에 들어가면서
민족정신 말살의 최우선으로 양력설을 기정사실화 하여 음력설을 쇠지 못하게
1주일 전부터 방안간 문을 못 열게 하는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양력설을 쇠게 하였다.
이때 나온 구호 중에 "양력설을 쇠면 친일매국, 음력설을 쇠면 반일애국"으로 외칠 만큼 설 명절에 대한 백성들의 의식은 가슴 깊이 뿌리 내리고 있었던 것이다.
1945년 광복 후 정부는 노는 날을 줄이고 낭비를 억제해야 한다는 경제부흥의 논리로 달력에서 설날이란 글자를 아예 없애 버렸다. 그 후 1985년 5공 정부에 의해 "민속의날"로 반쯤은 되살아났고, 1989년 설날로 완전 복원이 되었지만 일부 정신없는 사람들은 아직까지"설"이라 하지 않고 舊正이라 부르고 있는 실정이다.
설의 인사는 "복많이 받으 십시요"가 아니라 "복많이 지으 십시요" 라고 해야 옳다 복 이라고 하는것은 지으면 자연적으로 돌아 오는 이치이고 무엇이든 먼저 줄때 돌아 오는 것이지요.
설 잘 지냈습니까? 절 자-알 지내십시요가 아니라
설 잘 쇠 십시요 잘 쇴습니까 입니다
우리 고유의 설 바로 알고 바로 쇱시다 -
oopsmax 2006/01/10 02:01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올블로그 알찬 글"을 RSS로 구독 중이라서요.
한두 명이 추천해선 오르지 못하는 순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축하드려요. 이번 글은 특히 의미가 있을 것도 같네요.
(배 아픈 걸 참고 캡쳐, 지난번 것도.)
http://oopsmax.com/SNAG1297_akg.gif
http://oopsmax.com/SNAG0649_akg.gif
새해 복 많이... 구정 인사 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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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2006/01/08 18:39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선배님 부동산에서 연락왔는데요.
누가 계약하고 싶다구해서요. 본인확인이 필요하다고 연락달랍니다. 홍익부동산이요..
21일까지 방빼달라고 해서 알겠다구 했구요~.
꼭 부동산에 전화넣어주세요.
(사촌동생이라고 구라쳤어요. 어떤관계냐길래.;;)
ㅠ,.ㅠ 배고프고 춥고 피곤해요...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