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샷은 아무래도 아직은 무리입니다.
모두가 원하는(특히 신부님이 원하는) 이쁜 샷을 찍는 것도 어렵거니와
제가 원하는 자연스런(뭐 일종의 다큐멘터리 랄까) 샷도 아직은 무리라는걸 깨닫게 됩니다.
무엇보다 좋은샷이 '남겨져야'한다는 중압감이 장난이 아니라는거죠.
생각해보면
'사진을 왜 찍나'라는 기본 물음에 되돌아가게 됩니다.
'남겨져야' 하는 순간을 아직 제대로 못 잡고 있는탓일 뿐, 결혼식에 적응의 문제가 아닌거지요.
모두가 원하는(특히 신부님이 원하는) 이쁜 샷을 찍는 것도 어렵거니와
제가 원하는 자연스런(뭐 일종의 다큐멘터리 랄까) 샷도 아직은 무리라는걸 깨닫게 됩니다.
무엇보다 좋은샷이 '남겨져야'한다는 중압감이 장난이 아니라는거죠.
생각해보면
'사진을 왜 찍나'라는 기본 물음에 되돌아가게 됩니다.
'남겨져야' 하는 순간을 아직 제대로 못 잡고 있는탓일 뿐, 결혼식에 적응의 문제가 아닌거지요.
| Reala 100, gold 200, T-MAX 100 |
| Photoshop CS |
스스로가 뽑은 베스트 샷;;
몇 개의 사진은 도저히 더 이상 줄여서는 느낌이 나질 않아서 부득이 큰 싸이즈로 -테이블이 상당히 깨질 것 같지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