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무척 어렵다. 사정은 어제의 포스팅을 참조

해서, 각계각층에 투서 사정사정을 했더랬다.
만나는 이들마다 바지가랑이를 붙잡고 "알바 달라고" 늘어졌으며
msn 에 등록된 모든 이들에게 "알바 내놔~!!" 라고 소리소리 컨트롤+V 를 연사 했더랬다.

돌아오는 대답은 참으로 명쾌하다.


잘.했.다. .......라니 -_-;;

그래서 어쩌라고오~ 이 영양가 읍는거뜰!!



아버님의 추상같으신 한 말씀이 떠오른다.

"친구를 잘 사귀어야~~"

Trackback :: http://rockgun.com/tt/trackback/335

  1. dogy 2005/08/24 16:49 수정/삭제/ 댓글

    휴.... 한 폭의 그림 가타효...

  2. BlogIcon 연이랑 2005/08/24 19:43 수정/삭제/ 댓글

    크크..

  3. 2005/08/25 00:49 수정/삭제/ 댓글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BlogIcon akgun 2005/08/25 11:59 수정/삭제

      제가 비록 개념은 소리바다로 받았습니다만...정규교육을 올곧게 이수한 몸으로써 이런 대접은 정말 이지...(으흑)
      사실 제가 국어영역은(수학능력시험 세대라고...) 거의 만점에 가까운...이라고 변명을 해봐야 변명같지도 않은 궤변일 뿐이라고 코웃음 치시겠지만, 그래도 제가 가진 이 마음만은 가져가세요. (뭔 소리람?) 그것만이 비밀댓글님의 뜻에 부응하는 일이라고....
      (국어사전 링크 걸어야겠따)

  4. 말이 2005/08/25 11:00 수정/삭제/ 댓글

    뜨끔...ㅋㅋㅋ

  5. BlogIcon akgun 2005/08/25 11:52 수정/삭제/ 댓글

    dogy// artkiki가 한 폭의 그림같긴 하지..

    연이랑// 알바는요??

    말이// 알바는??

  6. 홍대박씨 2005/08/25 14:24 수정/삭제/ 댓글

    아유!~ 쬠만 있어부아. 내가 챙겨줄탱게!라고 ... 큰소리는 못치겠삼..

  7. 천하 2005/08/25 21:05 수정/삭제/ 댓글

    니 이사했나?
    집들이는??

  8. BlogIcon oopsmax 2005/08/26 07:35 수정/삭제/ 댓글

    회사 다니시면 됐지, 알바는 무슨요,, 몸 상하십니다. 그러게 왜 그리 비싼 집을 계약하신 거예요! (버,버럭!) 더 늦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돈 좀 있어 보이는 여인을 공략하시는 것이,, 서두르세요. 허뤼업!; 통장 빠방한 월척 낚으시길 기원합니다. "넌 할 수 있다!" 후다닥~ (아참, 전 어제부로 오링 사태;)

  9. BlogIcon akgun 2005/08/26 09:20 수정/삭제/ 댓글

    홍대박씨// 너나 잘하세요~오 (오늘 클럽데인데 잘 한 번 해보까?)

    천하// 빚 다 갚으면 한다니깐 글쎄... 근데 휴지 살 돈이 없어서 오늘 해얄까봐 ㅡ.,ㅡ

    oopsmax// 아니 어제의 청혼은 어떻게 된 일이란 말입니꺄? 혹시 제 재정상태를 미처 파악하지 않고 넣었던 겁니까? 뭐...oopsmax님께서 사정이 여의치 않으시다면 할 수 없이 자산규모(현금) 3억의 여인내를 공략해야겠군요. 볼륨업!; 몸매 빠방한 월척 낚이길 기원합니다.

  10. 상원양 2005/08/26 11:28 수정/삭제/ 댓글

    상원양:독립했나??
    잘했다.
    akgun: -_-:;

  11. BlogIcon akgun 2005/08/26 13:02 수정/삭제/ 댓글

    상원양 -_-;;
    집이 좋드나??

  12. 상원양 2005/08/27 18:20 수정/삭제/ 댓글

    집에 있으면 알바걱정 통장걱정 안해도 된다.
    좋다.
    (사실 독립하고 싶다..)

  13. BlogIcon akgun 2005/08/27 21:40 수정/삭제/ 댓글

    내방 넓다. 와서 살어라. 물론 그래서는 '독립'이 아닐테니 3,000에 30 되겠다.

  14. BlogIcon oopsmax 2005/08/28 02:04 수정/삭제/ 댓글

    방 많이 넓으시면 구획을 나눠서 하숙을 치세요; 아니면 민박이라도,, (홍대 갈 일 있으면 묵어갈게요. -.-)
    저도 독닙해야 하는데,, 지금으로썬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15. BlogIcon akgun 2005/08/28 17:16 수정/삭제/ 댓글

    http://rockgun.com/tt/index.php?pl=334#r1869
    가능하시겠어요??

  16. BlogIcon oopsmax 2005/08/29 01:55 수정/삭제/ 댓글

    4번에서 "퀄리티" 미달로 탈락될 것 같은데요,,
    혹은 1번에서 악군님이 탈락되시거나. ^ ^
    (알면서도 속아 달라시는 말씀? 15년간 어디 계시려고요,,)

  17. BlogIcon akgun 2005/08/29 09:57 수정/삭제/ 댓글

    저희 3.5층 사업은요. 보안이 생명이거든요.
    전 복도 의자에 앉아서 지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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