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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로모보고 다음페이지로 넘어갔는데 시간이 이상하게 많이 걸리더니만 다시 로모페이지... 보는사이에 올라왔군요~ 이시간이면 근무시간 아닌가??
bambam// 쉿! (피차 일반이 아닌가?!!)
한국은 어제(8일)부로 다시 가을(?)~ 책 읽기 딱 좋은(?) 날씨. 적당히 두껍게 입었더니 포근(?)~ 노잡 선생님의 수필집(?)을 읽는데 어찌나 재미난지~ 랄~랄~라~ 땀 없는 우리나라 좋은 나라~ 마지막으로, AC!; "커플지옥 솔로천국 커플지옥 솔로천국"!! ...이라고 할 줄 아셨죠? 훗훗훗 일하는 곳에 미녀(&미남)와 음식이 넘쳐나서 어찌나 행복한지~
oopsmax// 노잡 선생님은 도대체 누구시랍니까? 저번부터 노잡 노잡하시는데 일 하기 싫다는 의미 아니었어요? 뭔가 심오한 철학적 메시지를 기대한 내가 바본가 -.,-;; 미남이 많다는 것은 어쩐지 공허하게 들립니다. 걔들은 애초에도 TV와 잡지에 많이 있지 않았던가요? 결과물을 보여야 반응을 하겠다는 뜻입니다. 랄랄라~
무직. 반복하기 싫어 돌려 말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보여야"만 동하시면서 무슨 "심오한 철학적 메시지를 기대"하시는 건지.
여름에 찍은사진인가??
oopsmax// 오오~ 그런 심오한 뜻이 숨어있었군요. 미처 눈티채지 못한 저를 나무라 주세요.(미루나무 아님) 바쁘신 와중에도 여전히 음에 동하시는 걸 보니 아직 파릇하십니다.(풀도 아님) 독서의 계절에 다양한... 아! 이미 구해서 보고계시단 말씀입니까?! 오호 통제라, 이땅의 청렴(?)함은 어디에나 남아 있을까나. (근데 몇 편?) zapzap// 끝없는 여름 사진의 반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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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늬 셔츠의 단추가 왜 떨어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옷이 작아서? 설마?? 뭐 그건 논외로 하구요. 곳곳에 가을을 타시는 분들이 계시구만요. 가을.. 그 뭔가 휑해지는 듯한 기분...아! 그러고 보니 아침을 굶었군요. 점심을 좀 일찍 먹어야겠어요. 가끔 뻘쭘한 꿈을 꾸긴 하지요. 덕분에 등장인물들에 대해 한 번씩 더 생각해 보게 되는 꿈을 꾼다는게 재밌잖아요. 그렇잖아도 근래에 전화 한 통 넣어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머 그랬다구...하하하하
오빠...거기 개구리 많아? 그냥 궁금해졌어.
상원양// 별로 없을 걸 도마뱀은 많은데 아마 고놈들이 다 잡아먹어 버려서;;
.. 겨울에 외출하고 돌아와 추운 몸을 따땃한 이불 속으로 파고 들때!!! 그때의 행복감이란~~~
미루키// 그 찌릿찌릿함이 잘못하면 신경을 마비시킬 수 있다고요 잘 주무르시고 뜨뜨한 곳으로 파고드실 필요가 있습니다. 호~ 하면 김나는 빵이 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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