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Note/Talk-Talk 2007/03/28 22:54
정신없이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시간이 어떻게 흘러 가는지도 모르겠어요.
문뜩 정신을 차리면 창밖이 환하게 밝아있기 일쑵니다.

새로운 길을 찾는 것도 어렵고, 그 길에 적응도 해야하고
쓰러지지 않기 위해 긴장을 늦출 수 없고, 떨어지지 않기위해 조심도 해야하고
낯선 인물들과의 만남에도 언제나 무력한 자신을 확인할 뿐입니다.

그래도,
많이 늘었어요.
벌써 반이상 달려왔고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마지막이 보인다는 것. 언제나 그렇듯 아쉽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그동안 익숙해진 기술들...
벽타기, 줄잡고 뛰기, 기둥타기... 엥?


날렵해진 akgun의 모습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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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ambam 2007/03/29 10:18 수정/삭제/ 댓글

    거참~

  2. 에라이 2007/03/29 13:03 수정/삭제/ 댓글

    에라이~ 돌아와라 광랜 깔아 놨다.

  3. BlogIcon akgun 2007/03/29 15:11 수정/삭제/ 댓글

    bambam// 많이 놀라셨군요? 원래 낚시줄 끝의 고기란게 그렇습니다. :P

    에라이// 겨우 케이블 쪼가리로 꼬시는 거야?

  4. 대마왕 2007/03/29 19:00 수정/삭제/ 댓글

    후..

  5. BlogIcon akgun 2007/03/29 22:50 수정/삭제/ 댓글

    // 후~하아 후 하아...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다 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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