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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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 2005/11/03 14:56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저 이쁜 윤정이 맞아염..97 윤정..ㅋㅋ
볼펜..선물 나중에 드리죵..
혹시 한국오시면 주소라도 알려주심..보내드리죵..ㅋㅋ
단..모나미 볼펜만..ㅋ -
알콜 2005/11/02 13:57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잘 적응하고 계시네요..
그냥 건물사진만 봤을땐 왠지..북..북한?
같았어요..하하하
어디죠? 태국쪽 인가요?
이야...
밤수영도 하시고..
음..
맥주에 혹시 얼음 넣어드시나요??
제가 필리핀 갔을때 거기선 그렇게 넣어서 먹더라구요~
너무 더우시면..
얼음넣어 드세요..
악..모니터 앞에..
끈질기게 살아 남은 모기땜에...손을 휘젓고 휘젓고..
..
건강히 지내시다 오세요!
...
요즘 한국 가을이..약간 쌀쌀한듯..운치 있어 좋은데요,,
...
일해야 하는데 배부르고 졸리네요.
또 모기! 이노므 모기...
^^:-
akgun 2005/11/02 16:47 수정/삭제
모기가 아직도 설치고 있나보군요? 여기 도착했을 때에 모기가 많아서 조금 걱정했었는데 생활하는 곳이 17층 높이여서 걱정많큼 많지는 않네요. 어쩌면 한국의 모기처럼 질기지 않아서 인지도 모르죠.
맥주에 얼음 얘기를 하시니까 네이버에 떴었던 황당한 기사가 생각 나네요.
"맥주가 시원하지 않을때"라는 헤드라인으로 궁금증을 유발하더니 어처구니 없게도 "얼음을 넣으면 된다"라고 딸랑 답해놓았던... 그것도 지식인 같은게 아니고 기자가 쓴 기사였다는 사실. 어처구니 없는 기자의 행태에 한숨~~
연중 변치않는 더위탓인지 여기선 얼음을 넣을까 라는 질문을 하더군요.
물갈이가 대표적인 걱정꺼리인 탓에 보통은 얼음을 넣지 않고 마셔요. 한국인의 습관대로 맥주에 얼음을 넣는 행위는 어쩐지 알콜을 희석시키는 '맹탕'같은 느낌이어서 주저하게 되기도 하구요. - 얼음을 넣어 먹는 것은 오로지 양주 -_-;;
한국의 일년 중 가장 하늘과 바람이 좋은 가을.
올해는 특히 가을을 원했었는데 놓쳐서 아쉽습니다.
가을 충분히 만끽하시구요.
재밌는 일들은 소식 남겨주세요. (소식이 고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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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2005/11/02 03:09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고생은요 무슨.;ㅁ;
너무 호강하시는 것 같아요.
엄청 즐거울 듯한 사진들...흑..
저도 도피하고 싶지만 그게 어디 되나용~
이왕 해외로 가신거 맘껏 즐기셔요.!!아자~!!! -
백양 2005/10/31 18:41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가^^ 잘 지내시는가!!!
여기저기 돌아 댕기고 있는것 같은데.. 부럽군ㅋㅋ
아무쪼록 좋은 구경 많이 하공,,
건강히 생활 잘 하시게나 ~~~
그럼 다음에 또 들리지용 ^----------------^ -
하나 2005/10/27 20:37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서든 바쁘게 지내실 것 같은 태균 선배님..
오늘하루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메신저 등록은..전 @핫메일로 해놔서
등록이 제대로 안된것 같아요. 유리 역시 그럴듯.;;
내일은 엠에쎈에서 뵐수도 있겠네요~^ ^
집은 아직까지는... 무사하답니다.
건강하세요~^ ^ -
유리 2005/10/27 11:13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신저 등록했는데.. 잘 못들어오시나 봐요.;ㅁ;
그리고.. 그 키 저희도 안들고있는..-ㅂ-;
분명히 저희는 301호 키만 4개 들고있는데 어찌된건지.;
열쇠고리가 똑같진 않으시죠?;ㅁ;
잘지내고 계신듯 하니 >_< (왠지 모를 부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