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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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2005/11/19 00:34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일 그 자리에 있어서 인식하지 못하는
방안의 사물들이 유난히 가지런하다는 생각과 더불어
내 생각도 이렇게 누군가의 손이 닿지 않는 한
일정한 공간에 아무런 혼란없이
가지런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정이 백지처럼 하얗게 드러나고
비도 맞지않았는데 이렇게 중얼대고 싶은 것은
분명 밤의 마력(이라는 핑계)때문이겠지요.
오래전의 다이어리를 다시 읽고가요.
얘기했었나 모르겠는데
저는 악군님의 다이어리를 볼때면 제 예전 일기장
뒤적거릴때의 기분이 되어
매우 아련한 감정에 빠지게 됩니다.
건강히 지내세요.
굿나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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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 2005/11/16 23:12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군님이 꿈에..
....왜..?
OTL
레몬을 썰으시오. 라고 하셨던 것 같기도 합니다.
작업환경은 좋으신 것 같아요, 다행입니다.
타향살이에 그 정도 메리트는 우습게..+_+ 흣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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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2005/11/09 21:01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졸업전시회에 다녀오느라.. 이제야 집에 돌아왔습니다.;ㅁ; 피곤해요..어제도 새벽5시까지 달리고...
아무튼.. 돌아와서 그 아줌마랑 마주쳤어요.
집앞에서 또 메모지를 들고서 서성서성..
그래서 대충 대화로 끝냈는데.. 정확히 알수 없는것들..
알려주세요.
나이와 생일(음력인제 양력인지..)그리고 종교.두둥..
그것만 문자로 보내주면 될 것 같아요.. -3-;;
+오늘.. 갈곳 없는 동기녀석들이 대거 몰려와 테러를..
할 예정입니다.. 6명의 여자와 1명의 남자...((남자앤 제 남자친구..두둥..,) 아무튼 집은 깨끗이 사수하겠습니다.
왠지 매우 죄스러움..;ㅅ;))
단결!!!!'ㅁ'/ -
유리 2005/11/09 10:31 수정/삭제 댓글쓰기
움..졸전 때문에 서울 올라왔는데..
문틈에 '인구주택총조사' 봉투가 끼어 있어서요.;ㅁ;
뭔가..최근 4~5일 가량 이거 하시는 분이 계속 다녀가신 흔적이 있는데.. (문틈에 다시 끼워달라는 메세지에..날짜가..;;;)
뭘 어떻게 할지 몰라서 일단 스캔을 떴어요.
선배님께 보여드릴려고..
훔.. 엠에쎈에 계시면 파일 보내드리면 될텐데..
오찌하지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