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BlogIcon 윤정 2005/10/19 16:54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배님 이쁜이 97학번 윤정이랍니당..
    어디 가시나요..음..
    올때..선물 가득..ㅋ

    • BlogIcon akgun 2005/10/21 12:36  수정/삭제

      건강한 내 신체가 너한테는 그냥 '선물' 아니더냐?
      일단 생활비라도 보내렴.

  2. 흠~ 2005/10/19 01:16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히 잘 다녀와요. :)

    • BlogIcon akgun 2005/10/21 12:35  수정/삭제

      감사해요. 잘, 건강히, ...지내고 있습니다.
      웹에서 꾸준히 소식 접하겠습니다.

  3. BlogIcon oopsmax 2005/10/18 22:22  수정/삭제  댓글쓰기

    떠나시기 전에 이 글을 볼 수 있으시려나 모르겠습니다. 굉장한 의미가 있는 출국일 터인데 일 핑계로 도움도 못 드리고 죄송스러워요. 모쪼록 무사히 일정 마치신 후, 밝고 맑은 건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귀국하시기만 빌겠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들려주실 이야기 기대하고 있을게요. (왜 제가 설레죠?;) 해외 아니라 우주로 나가신다 해도 잘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당분간은) 마지막이 될 한국에서의 오늘 밤을 아쉬움 없도록 만끽하시길. 침착하게 마음 잘 가다듬고 새로운 세계를 향해 나아가십시오. 축하드립니다. 브라보! 악군님의 앞날에 온갖 신들의 가호와 은혜, 축복이 가득하기를. 제 몫의 행운까지 (일단) 가져가세요. (야반도주; 굿럭.)

    • BlogIcon akgun 2005/10/21 12:33  수정/삭제

      여러모로 감개무량입니다. 제가 어딜가나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는 타입인가봅니다. 모두들 과할 정도로 안부인사를 남기시는 것을 보니 제 불안함이 어떠 했는지 짐작이 갑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다시피 제가 어딜가나 적응을 무척 잘하는 편입니다. 모든걸 빠르게 배우죠. 물론 깊이는 없습니다. 벌써 현지에 동화되서 현지인과 구분이 안가요. -_-;; - 사실 어디가서나 적응을 하려면 말이 통해야 하는건데 워낙 다른나라 말에 문외안이라보니. 그래도 열심히 싸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 깊이있는 내용은 포스팅으로 ^.,^;;

      행운 잘 간직하겠습니다.

  4. BlogIcon 미루키 2005/10/18 11:15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떠나시는건가요?
    아직 여권에 도장도 못찍어본 저로서는 마냥 부러울 따름^^
    몸 건강히 잘다녀오시고 기억에 남는 멋진 여행 되시길바립니다..

    • BlogIcon akgun 2005/10/18 13:32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미루키님

      여행이라기 보다 아무래도 새우잡이 정도일 것 같아요.
      여권까지 압수 하려고 하는 걸 보면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옹박 머리끈 질끈 동여매고 정글에서 탈출하는 akgun을 떠올리셔도 좋겠습니다.

  5. BlogIcon 고마 2005/10/17 18:26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하하하 악군님, 오늘도 오셔도 대 환영입니다~
    ***퍽퍽퍽 으헷헷헷 ^^

    날짜가 코앞에 다가왔네요,
    달리는 페이스 조절 무사히 하시고 무사히 출국하시기를!!

    • BlogIcon akgun 2005/10/18 13:30  수정/삭제

      매일 봐서 이제 미련도 없죠? 흣

      적정 페이스로 잘 달렸으니 오늘은 마무리 해야겠네요.
      혹시 제가 악마들의 유혹에 넘어가서 다시 들른다면 냉정하게 쫓아 주세요.

  6. 백선희 2005/10/17 16:12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달리는 겁니까???

    • BlogIcon akgun 2005/10/17 17:27  수정/삭제

      내가 지금 마라톤 뛰고있거든.
      언제부터 달렸는지 이젠 기억도 안나

  7. 알콜 2005/10/14 11:53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기억력 참 좋으십니다~

    맞아요~ 그때는 백수 였어요..ㅎㅎㅎ

    그래서 웹서핑 무쟈게 했죠~

    그러다가..악군님 홈페이지에 들어갔고..

    ...

    근데 어디 가세요?

    궁금하네요~

    일하러가세요?

    진짜... 좋으시겠어요...

    원래..

    맛있는거 다먹고...물 한잔 들이키고..

    '아 역시 물이 최고 맛있어' 라고 하기도 하고

    아주 좋은 곳 여행 갔다가 와서 집에 돌아오면

    '역시 집이 최고야' 라고도 하지만..

    참..타국에 가는건..가슴 두근두근 하며..

    그렇지 않나요? ^^

    어디 가시는 거세요?

    • BlogIcon akgun 2005/10/14 14:08  수정/삭제

      어디로 끌려가는 건지 아직 몰라요.
      새우잡이 어선만 아니라면 어디든 좋다라는 '역마살'끼에 어울리는 생각을 하고 있는 중이긴 합니다만
      그렇게 설레이거나 하지도 않네요.
      무뎌진 것인지...

      덕분에 친구들한테 잔뜩 놀림을 받는 중입니다.
      기간도 장소도 모른채 끌려가는 꼴이니 좀 우수운 모양새긴해요. -_-;;

      그래도 가서 잔뜩 신나는 포스팅으로 약올려줄 생각중입니다.
      녀석들 두고 보라지..-_-*


      제 기억력이 좋다라기 보다, 백수티가 팍팍 나셨어요. ^.,^;;
      농담, 농담...

      오늘밤엔 친구들이랑 모여서 송별회겸 해서 알콜 잔뜩 마셔줄 계획인데...
      그때 뵙겠습니다. ^.,^

      주말 잘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