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고야~~

Photo 2006/08/07 23:28

거의 간달프 건달플래이로 살아가는 요즘 입니다.

극도의 스트레스로 삼일 전이었던가(아이고 이놈의 기억력;;)
한 시간만에 데킬라 한 병 비우고 그자리에서 실신. 죽다 살아났습니다.

오늘은 뜻하지 않게 비가 내리더군요.
정신 없는 와중에 잠깐 처마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으려니...
뭐... 그럭저럭 버틸만 하지 않은가 싶은 생각이 들었지요.
이놈의 긍정적인 사고는 좋다고 해야하는 것인지, 무대책인건지...

아무튼, 가는데까지 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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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연이랑 2006/08/08 09:40 수정/삭제/ 댓글

    한시간만에 데킬라 한 병.....-_-

  2. BlogIcon 윤정 2006/08/08 11:28 수정/삭제/ 댓글

    난 배우 이재용이 생각나는건 왜 일까요?

  3. 천하 2006/08/08 15:49 수정/삭제/ 댓글

    동참.
    '오,수정'~ 난 이 영화를 보지도 못했건만.
    뜻하지않게 일이 무자게 보태져서 사각이 맛난것도 못사주네...

  4. 스핏아트 2006/08/09 09:58 수정/삭제/ 댓글

    요즘 똥꾸멍에 땀나게 바빠서리 형님들의 부름에도 불구하고 나가지 못한점 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마구 달리고 싶구만유~ 아우 나도 흙나올꺼 가태!!!

  5. BlogIcon akgun 2006/08/10 05:08 수정/삭제/ 댓글

    연이랑// 십여년만에 변기 붙들고 늘어지기 쇼를 폈쳤드랬지요.
    폰카의 공포를 절절히 느끼고 있습니다.

    윤정// 누..누구신가요?

    zapzap// 미운건 너!!

    천하// 아주 핑계가 그럴 듯 하십니다?
    작가생활 십여년에 느는 것은 마감어기기 노하우 아니겠습니까. 다 이해합니다.

    스핏아트// 요즘 날씨가 살벗하게 덥기는 하지. 그러니 귀찮다고 안 씻거나 해서는 곤란하다.
    흙나올 정도면...-.,-;;

    이나영탁구부// 내 쏘주는 남기고 마신거야?
    다음주에 강변에 함 가게에~~

  6. 윤정 2006/08/10 11:30 수정/삭제/ 댓글

    배우 이재용을 모르시나요..
    주몽에도 나오고 있구..달려라 울엄마에도 나왔구..
    해신에서도 나왔는데..
    이렇게도 모름..네이버에 물어보삼~

  7. 홍대박군 2006/08/11 15:31 수정/삭제/ 댓글

    한시간이라... 한시간이면 그렇게는 안되지..
    내기억으로 1병 나발분건 15분에서 20분?
    그리고 테이블 아래에선...
    계단에선....
    화장실에선...
    거실에선...
    뭐했을지 맞춰 BOA요

  8. BlogIcon akgun 2006/08/12 00:50 수정/삭제/ 댓글

    윤정// 제가 궁금한 것은요?
    댁은 누구세요??

    홍대박군// 한 시 콜!!

  9. 윤정 2006/08/14 12:07 수정/삭제/ 댓글

    아니 저를 모르시나요..섭함..ㅋ
    97학번 윤정..ㅋ
    96학번 윤정선배랑 헷갈리겠당..ㅋ

    • BlogIcon akgun 2006/08/14 19:23 수정/삭제

      제가 아는 윤정은 이재용과 저를 잘 구분할 것으로 압니다만...

  10. BlogIcon 미루키 2006/08/14 20:28 수정/삭제/ 댓글

    대단하십니다;; 한시간에 데낄라 한병이라니..;;

  11. tak 2006/08/16 17:15 수정/삭제/ 댓글

    한국 오신겁니까~?

  12. BlogIcon akgun 2006/08/16 18:04 수정/삭제/ 댓글

    미루키// 미루키님은 나이가 있으니까 참으세요. -.,-;;

    tak// 다시 나갈 시간이 다가오고 있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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