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이 세 군데 분산 되어 있는 탓에 아직 현상하지 못한 펼름들이 두 통 남았다.
마저 찍고 나서 한 번에 엮어 올려야 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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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화도 많이 보고 재밌게 읽고 있는 책도 있지만 포스트는 어렵다.

겨울이라서 쌀쌀한 날씨에 마음까지 웅크러드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새벽이면 열어놓은 창문으로 찬 바람이 들어와서 빤쭈만 입고 자려니 추워 죽겠다.
창문 닫고 자면 답답한데... 에어콘 바람도 싫고..
겨울은 겨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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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沙丘 2007/01/16 01:13 수정/삭제/ 댓글

    수면양말 따뜻한데.
    빤쭈에다 수면양말 신고 자는 악군의 모습을
    살포시 떠올려 봅니다... 흐흣.
    감기 조심 하세요.

  2. gnome 2007/01/17 21:44 수정/삭제/ 댓글

    무언가 너무 불공평하단 생각이...ㅡ.ㅡ;;
    왜 내가 찍을때 흔들리면..거지?같은뎅..
    악군님이 찍은건 흔들려도..볼만?하다는...ㅡ.ㅡ;;

    젠장~

  3. BlogIcon akgun 2007/01/17 23:01 수정/삭제/ 댓글

    沙丘// 지나친 야한 상상은 탈모에 영향을 끼친다는 보고가...
    탈모된 沙丘님 모습을 상상할까 하다가 관 둡니다.
    겨울 잘 이겨내시길...

    gnome// 볼만하다고 봐 주시니까 괜찮아 보이는 것 뿐 아닐까요.
    아니면, 흔들린 사진이 워낙 많다보니 그중 나은 걸 고른 것 뿐일 수도 있고...
    그냥 흔들리겠거니 생각하고 찍기 때문일지도 모르고...
    너무 상심마세요.

  4. 2007/01/23 16:40 수정/삭제/ 댓글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BlogIcon akgun 2007/01/23 18:15 수정/삭제

      안부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는게 다를리 있습니까. 다 사람사는 곳인데요.
      그건 정리 됐습니다.
      자주 들어가면 좋겠지만 그리 되지는 않을 것 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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