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Mo lc-a +
새로 산 로모 엘씨에이플러스께서 툭하면 말썽이다.
스캔상태가 열악한 이곳 사정때문에 촬영품질까지 왈가불가할 수는 없지만.
그외의 것만 비교해도 이전 lc-a에 비해 상태 최악이란 느낌.
산지 며칠 되지도 않고 손잡이 고리가 떨어져 버리더니
외장피의 이곳저곳이 입을 쩌억 벌려서 볼썽 사납다.
분해고 수리고 할 것 없이 일단 눈에 좋자고 강력본드로 발라버렸지만 맘이 편치 않다.
기능면에서는 iso값 25와 50을 없애버린 것도 생각보다 훨씬 불편한데,
이전에 길들여진 iso값을 이용한 노출보정을 할 수 없는 탓이다.
더욱이 요놈이 툭하면 필름의 반 정도를 촬영도 하지 않은채로 둔다는 엄청난 짓을 하는데....
추측하기로는 버튼쪽의 결함으로 베터리가 이상소모되는 것으로 보인다.
베터리를 갈아 끼운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셔터가 안 열린단 얘기늬까!!
어차피 장난감스러웠지만 그렇다고 Lomo가 Lego가 되어서야....
그렇다면 결론은 역시 우려했던 마데전자 탓인가??
스캔상태가 열악한 이곳 사정때문에 촬영품질까지 왈가불가할 수는 없지만.
그외의 것만 비교해도 이전 lc-a에 비해 상태 최악이란 느낌.
산지 며칠 되지도 않고 손잡이 고리가 떨어져 버리더니
외장피의 이곳저곳이 입을 쩌억 벌려서 볼썽 사납다.
분해고 수리고 할 것 없이 일단 눈에 좋자고 강력본드로 발라버렸지만 맘이 편치 않다.
기능면에서는 iso값 25와 50을 없애버린 것도 생각보다 훨씬 불편한데,
이전에 길들여진 iso값을 이용한 노출보정을 할 수 없는 탓이다.
더욱이 요놈이 툭하면 필름의 반 정도를 촬영도 하지 않은채로 둔다는 엄청난 짓을 하는데....
추측하기로는 버튼쪽의 결함으로 베터리가 이상소모되는 것으로 보인다.
베터리를 갈아 끼운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셔터가 안 열린단 얘기늬까!!
어차피 장난감스러웠지만 그렇다고 Lomo가 Lego가 되어서야....
그렇다면 결론은 역시 우려했던 마데전자 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