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5.1을 사용하려고 설치 했는데요.
실행 시키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 창이 뜹니다.

이 메시지의 해결책을 아시는 분은 답글 좀 남겨주세요.




시스템
Windows XP Professional (5.1, 빌드 2600)
Intel(R) Pen(R) 4 CPU 2.60GHx (2 CPUs)
510MB RAM

DirectX 9.0c


이 상태로 맥스가 정상적으로 실행은 됩니다만 작업창에 이미지를 보여주지 않고 전체 맥스 창도 굉장히 느리게 움직입니다.
어제 컴을 켰을 때는 잘 됐었는데 오늘은 또 안 되네요. (오락가락)

혹시 아실만한 분이 있으면 도움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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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dogy 2005/05/26 22:52 수정/삭제/ 댓글

    windows/repair 폴더에 보시면 autoexec.nt 파일이 있습니다.
    이 파일을 복사해서 windows/system32/ 폴더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복사된 파일의 속성을 읽기전용/숨김으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그럼 ^^

  2. zapzap 2005/05/27 09:14 수정/삭제/ 댓글

    맥스도 하는가?!!!

  3. akgun 2005/05/27 09:54 수정/삭제/ 댓글

    dogy// repair란 폴더는 있지도 않고 윈도우OS 씨디도 없으니 이일을 어쩐단 말인가. 이번주까지 일은 넘겨주기로 했고... 난감한 노릇일쎄. OS를 밀면 해결될 문제라면 당장이라도 밀겠지만...

    zapzap// 몰랐어? 쑤리디가 대세란 말이지.
    사실, 켜고 끄는 것만 알아. -_-;;

  4. filc 2005/05/27 10:25 수정/삭제/ 댓글

    위 에러 메세지의 내용은 윈16 하위시스템 구동을 위해서는
    autoexec.nt 파일에 dosx.exe가 실행될 수 있게 경로를 넣어야 한다는 내용인데요.
    자세하게 설명하면, 옛날 도스 시절에는 부팅이 될 때 부팅에 필요한 정보를
    config.sys와 autoexec.bat 이라는 파일에 저장했습니다.
    이 두파일은 메모장으로 불러와 편집이 가능한 일종의 스크립트로 되어 있는데
    현재 윈도우에서는 도스로 부팅 자체가 지원이 안되므로 이파일은 쓸모가 없어 졌지요.
    그러나 사실은 이 파일의 변형이 윈도우 상에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autoexec.nt 라는 파일입니다. 물론 기능도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파일은 윈도우의 system32 라는 하위 폴더안에 존재하므로
    이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서 편집을 해야 합니다.
    현재 그 시디를 열기 위해서는 dosx.exe 파일이 필요한 모양인데 먼저 님의
    컴퓨터에서 검색을 하여 이 파일이 있는 위치를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원래는 이 파일도 system32에 있는 파일입니다.
    하지만 에러 메세지가 뜨는 걸 보면 아마도 지웠거나 이동 시켰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방법은 아시죠??)
    만약에 존재한다면, 이번에는 autoexec.nt라는 파일을 메모장으로 여시기 바랍니다.
    system32에 존재한다면, autoexec.nt 파일 맨 아래쪽에 새로
    lh %SystemRoot%\system32\dosx
    라고 추가 입력을 합니다.
    그리고 이런 똑같은 문구가 있는지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있다면 님의 시스템 변수가 엉터리로 바뀌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럴 경우에는 입력했던 문구와 똑같은 문구를 다 지우고
    lh c:\windows\system32\dosx.exe
    라고 다시 입력합니다.
    만약 dosx.exe가 다른 폴더에 존재한다면, 위의 방식으로 위치한 폴더의 경로를
    입력하여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재부팅 후 테스트해 보세요.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시스템의 파일을 함부로 손상 시키거나 삭제 하였다면, 해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는 것이 이 문제외 다른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5. filc 2005/05/27 10:27 수정/삭제/ 댓글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 ··· 3D728736

  6. bambam 2005/05/27 10:33 수정/삭제/ 댓글

    아사달에 파일 올려놨으니 그파일으 오류뜨는곳에 붙여 넣기 하3

  7. akgun 2005/05/27 11:43 수정/삭제/ 댓글

    으어어어어 ㅠ0ㅠ; 역시 인터넷이란 순기능이 있었던 거시야.
    "그냥 [닫기]나 클릭하고 말어!" 라는 답이 나올줄 알았는데 말이죠.
    다들 감사합니다. 이 무지랭이한테 좋은 배움이 됐습니다. 집에가서 꼭 개선이 되도록 노력해보죠.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꾸뻑;; 다들 복 받을꺼야~
    (시키는대로 했는데 안 되기만해봐들...-_-*)

  8. BlogIcon 일쭌 2005/05/27 13:21 수정/삭제/ 댓글

    Intel(R) Pen(R) 4 CPU 2.60GHx (2 CPUs)
    이런 씨퓨가 어디있어? 나도 사고싶어..
    Hx라니..Hz도 아니고.. 근데 오늘 콜인가?

  9. akgun 2005/05/27 22:08 수정/삭제/ 댓글

    Hx : GHz⁴을 나타내는 기호. herix
    * GHz : 10억 헤르츠

  10. akgun 2005/05/27 22:12 수정/삭제/ 댓글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autoexec.nt화일을 넣어 줬더니 메시지는 뜨지 않고 맥스가 잘 실행 됩디다.
    문제는 맥스는 여전히 같은 증상을 보인다는 거죠.
    그래서 리부팅하면 괜찮을까 싶어 했더니 다시 system32폴더에서 autoexec.nt화일이 사려져 버렸지 뭡니까. ㅜ.,ㅜ;;

    포멧합니다.
    그동안 안녕히....

  11. BlogIcon dogy 2005/05/28 03:23 수정/삭제/ 댓글

    태균씨가 그 파일을 못찾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은..
    특정 파일이 부팅할 때마다 사라진다면
    분명 바이러스의 짓이 아닐까요...?
    아.. 그리고 포멧하실 때!!
    지금의 시간 기준으로
    바이러스 백신 없이 컴퓨터가 견딜 수 있는 시간은
    약 10분으로 계산되었습니다.
    참고로.

  12. akgun 2005/05/28 09:35 수정/삭제/ 댓글

    나도 바이러스가 의심되서 밀어버린거지.
    아주 말끔하게 밀었더니 팽~팽 잘 돌아가더만. ^.,^;;
    뭐 오늘가서 다시 띄워봐야 확실히 알겠지만...

    근데, 새벽 3시까지 마시고 멀쩡히 이런 글을 남겼나?? 재주도 좋아.

  13. raw 2005/05/28 15:53 수정/삭제/ 댓글

    나도 윈도나 밀어볼까... 200기가 함 달아보고싶다. 췌에~

  14. akgun 2005/05/29 23:33 수정/삭제/ 댓글

    200기가 -_-;; 요즘 10만원이면 산다고 하던데.. 느려터진 내 100기가 버리고 그걸로 사고싶다.

    윈도우는 역시 가끔 밀어줘야돼. 어찌나 깔끔하니 잘 돌아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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