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

Gallery/Doodle 2005/05/20 18:05



봄의 막바지다 싶은데 알러지가 더 심해졌다.
약을 사 먹었는데 콧물이 멈출 생각을 안한다.
하루종일 콧물을 흘리고 있으면 머리까지 멍해지고 제 정신이 아니게 되지(생각해봐 그 꼴로 제 정신을 유지 할 수 있을지...)

꽃가루라면 이제 아주 신물이 난다.
('콧물'에 '신물'까지... 아주 말라 주거유~)


그래도,
산이한테 줏어들은 온갖 잡기를 동원해서 꽃가루하고 친해질려는 마음을 표현...-_-;;

'나 좀 바줘~'


2005/05/2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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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pitart 2005/05/22 09:33 수정/삭제/ 댓글

    꽃가루때문에 발냄새가 나았어요~

  2. 일쭌 2005/05/22 10:44 수정/삭제/ 댓글

    콧물이 나니까 쿠션이 잘 맞아요

  3. BlogIcon dogy 2005/05/22 16:56 수정/삭제/ 댓글

    모니터를 바꿨더니 인터넷이 빨라졌어요. 감사합니다.

  4. flic 2005/05/23 08:00 수정/삭제/ 댓글

    비데를 바꿨더니 콧구멍이 개운해졌어요~

  5. akgun 2005/05/23 09:54 수정/삭제/ 댓글

    '콧가루'때문에 홈페이지가 지저분 해졌어요.

  6. comixs 2005/05/23 12:54 수정/삭제/ 댓글

    오늘 아침에 토했더니 무좀이 나았어요

  7. 상원양 2005/05/23 15:22 수정/삭제/ 댓글

    다들 정상이 아니군요...생일축하해요 오빠~~~~~즐건하루 보내요~~^^

  8. comixs 2005/05/23 15:48 수정/삭제/ 댓글

    나 진짜 토했어....ㅠ,ㅠ....그것도 네번이나

  9. akgun 2005/05/23 15:56 수정/삭제/ 댓글

    comixs// 다시는 무좀에 안 걸리겠군요.

    상원양// 너 지금 이런 분위기에서 잘도 생일 축하 메시지를...
    생일케익을 먹었더니 타블렛 필압이 좋아졌어요.

  10. BlogIcon 재연 2005/05/23 19:39 수정/삭제/ 댓글

    생일 축하 축하~

  11. BlogIcon 하이짱 2005/05/24 13:20 수정/삭제/ 댓글

    옷!!! 생일이었어여?
    인사가 늦어서 죄송....
    늦었지만 생일 추카여~~
    남은 일년 행복만 가득할거에여~ ^_______________________^

  12. akgun 2005/05/24 14:07 수정/삭제/ 댓글

    맨입으로 인사하는건 실례야.
    하이짱은 비긴걸로 하자 -_-;;

  13. BlogIcon spitart 2005/05/25 12:56 수정/삭제/ 댓글

    형님 생일 선물샀는데, 내년에 들어가면 드릴께요~

  14. akgun 2005/05/25 13:30 수정/삭제/ 댓글

    1살 더 먹어도 괜찮은 유통기한이냐?
    늦기전에 비행기표 사서 보내렴. 관광은 내가 책임진다. -_-;;

  15. 홍대박씨 2005/05/25 16:48 수정/삭제/ 댓글

    위의 그놀이 나도 끼워줘.
    "여자를 만났더니 자고싶어졌어요"

  16. akgun 2005/05/26 00:59 수정/삭제/ 댓글

    아니 이 인간이 어디와서 깽판을...
    졸리면 가서 주무세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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