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다시피 한국입니다. 이번달 말~ 다음달 초쯤에 다시 출국합니다.
- 바이크 정리합니다. ...만, 물난리난 시국의 상황을 고려할 때 팔릴지 의문입니다.
- 연일 술입니다. 저녁식사와 함께하는 쐬주 반주는 이제 김치 한 쪽 같습니다. 업무가 맨정신으론 불가..(증말?)
- 그 와중에 친구들 만나서 밤샘당구. 5만원빵 대패!! 그러나, 벗뜨, 지갑이 열릴지는 미지수!! 출국날짜도 멀지 않았고.
jamsan이 선물한친구한테 강탈한 모자를 쓰고다니는 중입니다. 상당히 맘에 듭니다.
bellbug가 선물한친구한테 강탈한 모자가 또 있습니다. 그저 그렇습니다. (냄새도 난다고!!)
- 파란색 팬티를 선물받았습니다. 전에 받은 빨간색과 세트같습니다. 조만간 셀카를 찍어 올릴...(야!)
- 선물받은 것들이 또 있습니다만, 약올리는 것 같아서 생략하렵니다.(이미 재수없다!)
- 귀국한지 일주일 쨉니다만, 집에서는 딱 하루 잤군요. 회사 근처에 원룸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 밤샘하고 싸우나가서 누웠지만 3시간 동안 정신이 말똥~! 그 시간의 싸우나엔
건달양아치들이 어찌나 많으신지...
- 조만간 심야영화 보러갈겁니다. 홍대박군이랑 손 꼬옥 잡고~(♡)
마지막으로.....비 좀 그만왔으면하는 소망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