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보존 종적부지가 되지 않도록 간단히 현 상황 리포트

  1. 아시다시피 한국입니다. 이번달 말~ 다음달 초쯤에 다시 출국합니다.
  2. 바이크 정리합니다. ...만, 물난리난 시국의 상황을 고려할 때 팔릴지 의문입니다.
  3. 연일 술입니다. 저녁식사와 함께하는 쐬주 반주는 이제 김치 한 쪽 같습니다. 업무가 맨정신으론 불가..(증말?)
  4. 그 와중에 친구들 만나서 밤샘당구. 5만원빵 대패!! 그러나, 벗뜨, 지갑이 열릴지는 미지수!! 출국날짜도 멀지 않았고.
  5. jamsan이 선물한 친구한테 강탈한 모자를 쓰고다니는 중입니다. 상당히 맘에 듭니다.
  6. bellbug가 선물한 친구한테 강탈한 모자가 또 있습니다. 그저 그렇습니다. (냄새도 난다고!!)
  7. 파란색 팬티를 선물받았습니다. 전에 받은 빨간색과 세트같습니다. 조만간 셀카를 찍어 올릴...(야!)
  8. 선물받은 것들이 또 있습니다만, 약올리는 것 같아서 생략하렵니다.(이미 재수없다!)
  9. 귀국한지 일주일 쨉니다만, 집에서는 딱 하루 잤군요. 회사 근처에 원룸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10. 밤샘하고 싸우나가서 누웠지만 3시간 동안 정신이 말똥~! 그 시간의 싸우나엔 건달 양아치들이 어찌나 많으신지...
  11. 조만간 심야영화 보러갈겁니다. 홍대박군이랑 손 꼬옥 잡고~(♡)


마지막으로.....비 좀 그만왔으면하는 소망이 있네

Trackback :: http://rockgun.com/tt/trackback/538

  1. zapzap 2006/07/19 17:44 수정/삭제/ 댓글

    휴가의 계절이 둥둥둥...

    • BlogIcon akgun 2006/07/19 20:33 수정/삭제

      언제 끝나는 거야아~
      빨랑 내 가방 내놔아~

  2. BlogIcon 대마왕 2006/07/19 20:57 수정/삭제/ 댓글

    술 사줘염.

  3. 윤정 2006/07/20 16:16 수정/삭제/ 댓글

    좋으시겠당..선물 받아서..ㅋ

  4. 홍대박군 2006/07/20 19:19 수정/삭제/ 댓글

    때굴신똥5만원씩
    잠선생,한이사 3만원씩
    인수,나 2만원씩
    ㅎㅎㅎㅎ

  5. BlogIcon 잠산 2006/07/20 20:46 수정/삭제/ 댓글

    야! 빌려준거거덩~=.=;;;
    돌리도~~ ㅠ.ㅠ;;;

  6. BlogIcon 미루키 2006/07/21 02:41 수정/삭제/ 댓글

    그 반주가 무섭답니다. 완전 중독된다고 하는..;;
    선물 받은 팬티 입으시고 셀카 올려주세요..하하.....;;;;

  7. BlogIcon akgun 2006/07/21 15:41 수정/삭제/ 댓글

    대마왕// 당분간 '술'은 등록 금지어로...

    윤정// '주는 마음'을 너도 누리길 바라면서...

    홍대박군// 과연 받아 낼 수 있겠냐마는...
    어제 제시한 '수제민 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자는 의견은 참으로 따듯했으나...
    내 주머니를 열어보겠다는 참으로 얄파칸 술수임을 내 어찌 모르겠느냐

    잠산// 뭐얼~???

    미루키// 좋습니다. 미루키님 사진과 맞교환 들어갑니다.

  8. 2006/07/22 10:02 수정/삭제/ 댓글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