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갑니다.

Photo 2007/01/04 10:16
어디로 갈지...
얼마나 걸릴지...

반나절만에 돌아 올 수도...
아니면 사나흘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북쪽으로 방향을 잡고...

(예약 포스팅입니다. 공개될 즈음에는 이미 떠나있을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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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1/06 02:49 수정/삭제/ 댓글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BlogIcon akgun 2007/01/08 15:47 수정/삭제

      좀 작은감이 있지 않나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아주 편했습니다.

  2. 흠~ 2007/01/07 20:47 수정/삭제/ 댓글

    방향을 잡는다- 는 말에
    제 더듬이가 다 움찔합니다.
    지금쯤 돌아오셨으려나요.
    어느길을 걸으며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궁금해지네요.

  3. 연이랑 2007/01/07 22:12 수정/삭제/ 댓글

    잘 다녀오셨나요?
    여행길.....왠지 부럽고 근사하게 느껴져요

  4. gnome 2007/01/07 23:35 수정/삭제/ 댓글

    춥고 귀찮아서..ㅡ.ㅡ;;;
    여행은 맘속에서 상상으로만
    다니는뎅....부럽삼~~

  5. BlogIcon 대마왕 2007/01/08 02:36 수정/삭제/ 댓글

    돌아와요~

  6. BlogIcon zapzap 2007/01/08 03:34 수정/삭제/ 댓글

    얼렁 들어오게~

  7. 백양 2007/01/08 12:26 수정/삭제/ 댓글

    새해 복 많이 가져가시고,
    몸 건강히 다녀오시지요^^

  8. BlogIcon akgun 2007/01/08 15:53 수정/삭제/ 댓글

    흠~// 네 돌아왔습니다.
    돌아오지 않는,.. 여행에는 아직 용기가 없어요.
    사진 정리하는 대로 기억을 되살려 보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자꾸 맨질한 흠~님 이마에 돋아난 두 가닥의 더듬이가 떠올라 버려요. ^.,^;;

    연이랑// 덕분에 무사귀환했습니다.
    더 오래 머물고, 더 오래 배회하고 싶었는데 연이랑님이 기다리실 것 같아서 빨리 돌아왔습니다. ^.,^;;

    gnome// 방마실이라도 다녀오세요.
    이웃 방의 누님이거나, 안방의 어머님이거나 혹은 진짜 이웃의 고시원총각한테거나...

    대마왕// 돌아서 왔다!!

    zapzap// 쓸만한 일자리라도 준비하고 꼬시지?!

    백양// 그 복 어디다 쌓아두고 가져가라는 건지 귀뜸이라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배는 구정에 하시게

  9. 흠~ 2007/01/09 21:25 수정/삭제/ 댓글

    무사히 돌아오셨군요. :)

    제 더듬이는 한가닥이예요.
    그 덕에 방향치지요. 웃음.

  10. BlogIcon akgun 2007/01/10 04:44 수정/삭제/ 댓글

    외더듬이시라니...
    어릴적 마당끝에 쭈그리고 앉아서 몇 시간이고 들여다 보던 개미무리들이 생각납니다.
    간혹 한 마리 잡아서 더듬이를 떼어내곤 했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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