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이 며칠 안 남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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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바쁜가요
또 자꾸 짜증이 나나봐요
벌써 몇번째 한숨쉬고
끊었던 담배 다시 피우나요

거울을 봐요 충혈된 두눈에 언제나 용모단정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등만대면 잠이 와요
이름을 말해봐요 미스터 김
당신이 꿈꾸던 삶은 어디에

하고싶었던 일 뭔가요
아직도 늦지 않았어
당신이 바라는대로 하세요
멋있게 행복하게 사는거죠

.
.
.
.
일단 마감은 하시고요 미스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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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대마왕 2008/10/28 10:24 수정/삭제/ 댓글

    아놔 가사가 가슴에 팍팍..

  2. BlogIcon Rin 2008/10/28 11:48 수정/삭제/ 댓글

    ...절대 동감...orz

    아 마감이 내일모레인데
    이제 펜터치 하는 나는 진짜 x줄탄다...ㅠㅛㅠ

  3. BlogIcon akgun 2008/10/29 19:20 수정/삭제/ 댓글

    대마왕// 요즘애들은 보통 슴가라고 쓰던데... -,.-

    Rin// 저랑 마감이 비슷하신 듯 한데... 어째 아직도 펜터치 중이시랍니까.
    그만큼 손이 빠르다는 자심감으로 읽어도 ? -.,-;;

    • BlogIcon Rin 2008/11/05 10:14 수정/삭제

      날리면 돼요
      .
      .
      .
      .
      날렸어요 orz

    • BlogIcon akgun 2008/11/05 23:15 수정/삭제

      그...그...그러면 되는 거였군요.



      라고 쓰고... 나 혼자만 그러는게 아녔어..로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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