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실감이 나진 않지만 2005년도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추위와 망년회로 한해를 마감하던 예전의 기억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뜨듯한 이곳 날씨에서 조촐하게 맞이하는 연말연시가 무척이나 낯서네요. 그래도 여전히 시간은 흘러흘러 새해를 영접해야 할 결정적 시간이 된거지요. 날씨와 계절에 아무런 상관없이 약속된 시간은 오기 마련인 겁니다. 다들 한 살씩 더 드실 준비는 되셨나요?
저는 5월생이므로 그때가서 드시렵니다. 흐흣;;
한국의 시간보다는 두 시간을 킵핑해놓은 이곳, 2005년의 마지막에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블로그에 쌓인 포스트를 뒤적이며 정리해보겠습니다.
밤에 컴앞에 앉아서 그동안의 로그를 찬찬히 돌아봤어요.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고 그동안 주변인들의 이야기가 조금은 떠오르네요. 대부분이 술얘기 입니다만 -.,-;; 소소한 얘기들 가십거리들 주변의 변화들 위주로 가볍게 꾸려가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입니다. 비록 조촐하지만 이곳도 저 자신이 주변과 소통하는 하나의 방법으로써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찾아주시는 모두에게 친절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구요. 감사하게 생각해요.
한국은 많이 춥다던데 건강 조심하면서 연말 보내시길...
추위와 망년회로 한해를 마감하던 예전의 기억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뜨듯한 이곳 날씨에서 조촐하게 맞이하는 연말연시가 무척이나 낯서네요. 그래도 여전히 시간은 흘러흘러 새해를 영접해야 할 결정적 시간이 된거지요. 날씨와 계절에 아무런 상관없이 약속된 시간은 오기 마련인 겁니다. 다들 한 살씩 더 드실 준비는 되셨나요?
저는 5월생이므로 그때가서 드시렵니다. 흐흣;;
한국의 시간보다는 두 시간을 킵핑해놓은 이곳, 2005년의 마지막에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블로그에 쌓인 포스트를 뒤적이며 정리해보겠습니다.
akgun Blog 2005 10대 사건
밤에 컴앞에 앉아서 그동안의 로그를 찬찬히 돌아봤어요.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고 그동안 주변인들의 이야기가 조금은 떠오르네요. 대부분이 술얘기 입니다만 -.,-;; 소소한 얘기들 가십거리들 주변의 변화들 위주로 가볍게 꾸려가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입니다. 비록 조촐하지만 이곳도 저 자신이 주변과 소통하는 하나의 방법으로써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찾아주시는 모두에게 친절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구요. 감사하게 생각해요.
한국은 많이 춥다던데 건강 조심하면서 연말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