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akgun의 블로그에 남겨진 모들 분들의 댓글을 꼼꼼히 검토한 후, <1. 해당글과 얼만큼이나 조화를 이루는가.>, <2. 날카로운 반론으로 새로운 질문을 유도하는가.>, <3. 촌철살인의 개그로 다른 이들에게 댓글까지도 읽히도록 하는가.>, <4. 유용한 정보의 공개로 글을 풍성하게 하는가.>하는 4가지 조건에 부합하는 총 100개의 댓글을 선별, 이것을 각계각층의 전문가 13인에게 의뢰, 최종 베스트 10...
자자, 농담은 그만하고,
블로그를 꾸려 나가면서, 제 하루를 기록하고 주변의 일들을 소개하는 일들도 즐겁지만 가장 기분이 좋아지는 순간은 많은 분들의 댓글에 일일이 토를 다는 데에 있습니다. 이게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더욱이 지금처럼 해외에 나와있으려니 이 답글들이 더욱 고맙고 저와 한국의 찌질이 친구들을 이어주는 하나뿐인 통로같아서 자꾸 들여다 보게 됩니다.
그 댓글들을 제 나름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akgun Blog 2005 최고의 댓글
akgun Blog 2005 최고의 댓글
천 개가 넘는 댓글을 다 확인했으리라고 생각하셨다면 당신의 실수!
더욱이 이 블로그에 출입하며 댓글 좀 달았구나~ 하시는 분 중에 재간둥이나 신랄한 철필을 휘두르는 분이 어디 있답니까?
또 속았다는 심정으로 창을 닫은 분들은 냅두고 -.,- 나머지 분들을 위해서 그동안 남겨주신 여러분들의 댓글 갯수를 발표하지요. 두구두구두구두구~ 짠짜잔. 짠짜잔짠짜잔.
+ 영예의 일등..
+ akgun : 제가 1등인건 당연한 일이지 말입니다. -.,-;;
순위는 상관없습니다. 다만, 이것으로 연하장을 대신하려는 얄팍한 저의 마음을 헤아리시고 아이디를 클릭하시면 좋습니다.
순위는 상관없습니다. 다만, 이것으로 연하장을 대신하려는 얄팍한 저의 마음을 헤아리시고 아이디를 클릭하시면 좋습니다.
+ 흠~ ..
+ 흠~님 (38) : 제 지난 다이어리를 다시 보셨다는 글, 본인의 예전 일기장을 뒤적이는 듯하다는 말씀이 저로썬 어떤 얘기보다 친근하고 적절하고 포근해요. 블로그 형태가 되기 훨씬 이전부터 제 다이어리를 지켜봐주신 분이기에 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또 어떻게 미안한 마음을 표할지...해가가도 꾸준히 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 상원양..
+ 상원양 (42) : 평택에서 잘 지내고 있는거냐? 대머리 아저씨와의 일은 빨리 잊는게 무엇보다 정신 건강에 좋으리라 생각된다. 어쩌면 대머리까지도 사랑해버리는게 더 좋은 일이겠지만서도.. 2006년에는 원하는 몸무게를 꼭 달성하기 바라면서, 그리고 로또도 꼭 되기를 빌면서... 종벌레 편만 들면 삐진다라는 걸 명심하면서...새해에도 건강하렴.
+ 대마왕..
+ 대마왕 (43) : 올 한해 고생많았다. 동문일하랴. 회사에서 나한테 시달리랴. 알바하랴, 공부하랴, 그러면서도 애인만들 궁리하랴..여러모로 애썼다. 그래도 동문회 2년 맡았던 나나 flic보면서 잘 참으렴. 어쩌겠니 동안인 네가 참아야지. 그지? 운동 꾸준히 해서 매력 포인트 굵은 허벅지 잘 유지하고...내년에는 친구들한테 여자 그만 양보하고 본인(나말고 너)부터 먼저!!
+ flic..
+ flic + filc (44) : 본인마저도 헤깔려버리는 네 아이디에 감동먹는다. flic이야? filc이야? 응? 뭐라고 불리우든 네 매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 이해는 한다마는... 올해 큰 마음고생이 있어서 주변에서 다들 신경쓰고 있다는 거 잊지마시고 - 니 주변이 비록 무뚝한 사내놈들 뿐이라 별로 감흥이 없겠다만 어쩌겠냐. 니 매력이 남자들한테 밖에 인정받지 못하는 걸. 뭐 따지고 보면 니가 우리 중에는 '그나마' 제일 이성으로부터 인정을 받는게 사실이잖아. 비록 실속은 부족하다만.(←이게 중요)
돈 차곡히 모아서 형 한번 찾아오면 극빈대접해준다는 거 명심하고, 니 뒤에는 우리가 있어!! 응? 별로라고?
돈 차곡히 모아서 형 한번 찾아오면 극빈대접해준다는 거 명심하고, 니 뒤에는 우리가 있어!! 응? 별로라고?
+ 천하..
+ 천하 (50) : 어째요즘 누님 성적이 부진하십니다 그려. 뭔일이 그리 바쁘시길래 코빼기도 안보인당가 기냥~! 하긴 내가 이리 말하면 누님대답이야 뻔하지. "니들이 맨날 당구친다고 나 따시킨 거잖아~ㅠ.,ㅠ;;" 그래그래 울지마소. 내 들어가면 데낄라 한병 쏘리다. "증말? 오~에~!!" 안봐도 비디오다 -.,-;; 눈압 높아지지 않게 술좀 작작 드시구요. 내년엔 대박 함 냅시다!! (수시로 누님이 좋아하는 재래시장에 들러서 물 좋은 생태를 확인해 두시구려. 언제 쓰일지 알 수 없으니...)
+ bambam..
+ bambam (51) : 당구치자는 얘기, 데낄라 한 잔병 하자는 얘기를 할 수 없게 돼서 뜸한 건가? 종종 들러서 고양이랑 사는 중년 남성의 쓸쓸한 하루를 좀 알려 주시지요? 아이 궁금해. 밀린 월급 다 받았다 해도 한 턱 쏘라는 소릴 할 수 없어서 답답 하외다. 내년에도 건강 하시고, 고양이 같은 섹쉬하고 귀엽고 발랄하고 앙증맞은 여자친구가 생기도록 신께 기도합니다...
(하느님, 만약 당신께 그러한 능력이 있어 진실로 실현 가능하다면, 일단 저 먼저..)
(하느님, 만약 당신께 그러한 능력이 있어 진실로 실현 가능하다면, 일단 저 먼저..)
+ raw..
+ raw (57) : 알부자 황씨! 건강히 잘 지내시는가? 뜬금없이 찾아와서 양수리 투어가자는 둥, 디스커버리 채널 녹화를 해달라는 둥 하는 옆집 머리에 꽃꽂은 애같은 소리 하지마시고, 어떻게 하면 빈둥빈둥 놀면서도 알부자로써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그 노하우나 공개 하란말이야!! (내 머리에도 꽃있따아~) 내년에도 건강하시게. 그림 업좀 부지런히 하고말야.
+ bellbug..
+ bellbug (62) : 올 한해 연재하랴, 회사다니랴, 당구치랴, 술마시랴, 탐방다니랴, 벌레랑 대화하랴, 00하랴, 여러모로 애쓰셨다. 그 바쁜 와중에도 내방에 종종들러 날 괴롭혀 주시기까지 하고, 지금은 내 여린 덮개의 인생상담까지 해 주시고 여러모로 신세를 졌다. 내년에는 제발 그 사악한 외모를 버리고 진실한 위너로써의 삶을 살길. 일단 책이 좀 팔려 주셔야 할텐데...
아참! 전에 빨래건조대 안 빌려준 일은 평생 나으 가심에 대못으로 박혀있을 것이야. 그놈의 빨래건조대보다 못한 내인생.
아참! 전에 빨래건조대 안 빌려준 일은 평생 나으 가심에 대못으로 박혀있을 것이야. 그놈의 빨래건조대보다 못한 내인생.
+ 재연..
+ 재연 + J.Yeon (66) : 아빠가 된다지? 좋은 일이다. 너 닮아서 잘생...잘난...잘...-.,-a 승경씨 닮은 예쁜 아기가 태어날 것이야. 너도 기쁘지? 날 추운데 승경씨 넘어지지 않도록 부축 잘 해 드리고. 요즘은 일을 많이 하는 것같던데 다행이다. 잘된일이야. 부지런히 벌어야 아기의 사랑을 받;; 이게 아닌가? (애가 생긴다니 부러워서 그래!) 암튼, 내년에는 제대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의 튼실한 한해가 되길 빈다. 건강도 잘 챙기고, 너의 가족 모두에게 축복이 함께하길...
+ 하이짱..
+ 하이짱 (68) : 너한테 올해의 가장 큰 일이라면 아무래도 결혼이겠지? 신랑이 잘 해주나? 튼실해 보이던데 여성스런 너랑은 잘 어울려서 보기 좋더라. 언제 같이 만나서 술 한 잔 한다는게 못하고 지나와 버렸네. 뭐 둘이 뿍짝뿍짝 신혼 재미에 빠져서 야하게 행복하게 지낼텐데 내가 끼어들어서야 방해만 될뿐인거지. 온라인으로나마 사는 얘기들 꾸준히 교류 하자꾸나. 내년에도 건강하고, 신랑이랑 재미나게 행복하게 지내렴. 애는 언제 만드나?
+ 홍대박씨..
+ 홍대박씨 + 홍대박군 (79) : 아이디 바꾼다고 니 이미지가 어디 갈거 같으냐? 툭하면 욕지거리에 '강간'같은 단어나 선택하면서 박씨면 뭐하고 박군이면 뭐할 것이며 박아면 또 어떠리. 내면을 먼저 바꿀 일인게야! 열악한 한국 애니메이숑이라는 사막화 되어가는 바닥에서 올해도 100ml 생수통 하나들고 잘 버뎌왔다. 너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너야 "족까고, 박수말고 돈으로 내놔!" 일게 뻔하지만) 근데 효리 CF애니메이션은 망했냐? 왜 소식이 감감한거지? 뭐? 놀리지 마라고? 일이야 어찌 되었든 나 알바 챙겨 주느라고 고생 많았다. 근데 그 돈 입금 했던가?? 내년에는 정신차리고 대박 한번 터뜨리는 거야! 꽈광!!
+ 일쭌..
+ 일쭌 + 우석 (83) : 올 한해 참 바빴지? 같이 년초에 보드타러 갔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다른 한 시즌의 중반이라니... 이번 시즌은 보드는 고사하고 눈 구경이나 할 수 있을지.ㅠ.,ㅠ;; 후반기에는 회사일로 정신없이 지내는 것 같더니 회사는 자리 잘 잡았나? 무럭무럭 키워서 이곳에 지사 하나 내지그래. 아주 대박일 텐데. 내가 지점장 같은 걸 해 줄 수도 있고 말야. 하긴 flic, 홍대박씨가 서로하겠다고 덤비려나? 내년에도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게. 250고정!
+ 승경..
+ 승경 + comix (87) : 더없이 축복받은 한해이지 싶습니다. 건강한 아이가 태어날 겁니다. 좋은 엄마가 되실거구요. 이미 한 아이를 훌륭히 키우고 있지 않았습니까. 그대로 하나만 더 키우시면 되는 거니까 무난히 좋은 엄마의 길로 입성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가끔 찾아가서 신세를 지곤 했었는데 피곤한 와중에도 언제나 웃는 얼굴로 살림을 기쁘게 덜어 주셔서 정말 감사했구요. 아기가 생기면 한동안은 그 대접을 받을 수 없어서 안타깝긴 합니다만, 제가 지금은 나와있으니 다행입니다. ^.,^;; 건강 특히 조심하시구요.
+ dogy..
+ dogy (88) : 헤이 도기! 먼 타향에서, 그것도 좋아하지 않는 더운땅에서 고생이 많으시네. 더욱이 사랑하는 여자친구랑도 떨어져 있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신가. 내가 그 외로움과 적적함에 위로를 해 주고 싶지만, 그렇다고 자다가 더듬어도 된다는 뜻은 아니야. 에어콘 빠방하게 틀어놓고 이불뺏어가는 것도 실례야. 다음에 또 그러면 방 구해서 이사 가버린다. 안되면 옆방으로라도...-.,-;; 술 좀 쪼금만 줄이시고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마라톤 30분대 입성이라도??
+ spitart..
+ spitart + 스핏아트 + 일본거주 '어쩌고' (90) : 너 일본 있을 때 한번 놀러 간다는게 이리 되어버렸다. 이번엔 니가 이곳으로 놀러 한번 오겠다고 큰소리 치면 그걸로 쎔쎔.-.,- 하긴 나랑 인수랑 냄새나는 중년의 사나이 둘이 너한테 찾아간다고 무슨 달가운 일이 됐겠냐. 유나양이 한번 떠주는게 백만번 게이지 상승할 일인거지. 결국에야 다 소모될 게이지 이지만.. 귀국할 때 고이즈미 조동아리에 바나나 한개 박아주는 거 잊지 말고, flic을 위해서 스페셜 한정판 AV셑 챙기는 것도 잊지 말며, 홍대 박씨를 위하야 실물싸이즈의 물인형도 잊지말고 꼭 부탁한다. 내년에도 건강하고, 잘생긴 안면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 되길 빌며, 여자 좀 그만 울려라.
+ zapzap..
+ zapzap (104) : 어쩌다가 니가 대망의 3위 씩이나 되었다냐? 혹시 무자비한 댓글테러라도 벌였었던 거냐? 기억엔 없다만 아무래도 예상밖의 결과여서 놀랍다. 좋다. 그 자세로 꾸준히 몰아가는 거다!! 넌 할 수 있어! (뭘?) 뭐 어쨌든 3위까지 시상을 하려했지만 니가 3위여서 취소 되었음을 밝힌다. 이유는 사전조작의 우려가 있는 주변인물은 제외대상이며, 무엇보다 남자는 불가! 올해의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라면 네 졸업도 아니요. 멋진 애니메숑을 만들었다는 것도 아니요. 둘리나라에 출근한 일도 아니요, 차를 장만한 일도 아니다. 그럼 뭘까. 120!! 축하할 일이지. 대견하다. 내년에도 건강하고 기연이 미자 미예누님, 가족모두 다 건강하길 빈다. (내 PSP는 안녕하시냐??)
+ oopsmax..
+ oopsmax (145) : 허허, 아쉽습니다. 수뉘권진입을 예상했으며 우승까지도 점쳐지던 유력한 후보셨는데 뒷심 부족으로 인하야 2위에 머무시게 됐습니다. 실로 안타까운 일임을 통감하는 바입니다. 그래도 짧은 방문 기간에 비해서는 아주 우수한 성적이므로 내년 연봉협상에 중요한 위치를 선점하셨다고 알려 드리고 싶군요. 사실 누군가 "올해 너의 온라인 인연을 꼽아보라!"라고 한다면 두말없이 oopsmax님을 제일 먼저 꼴아보겠꼽겠습니다. 부족한 제 인격을 위하여, 부족한 제 인간관계를 위하여, 부족한 제 포스팅 횟수를 위하여, 그리고 부족한 제 댓글 갯수에까지 이렇게 이바지 해 주셨으니 어찌 제일로 꼽지 않을 수 있단 말입니까. 그럴 수는 없는 일인게지요. 암요!! 거기에 무엇보다 가장 크게 감사 드릴일은 부족한 제 맞춤법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편달을 해 주셨던 점, 무한한 감사를 날립니다. 맨입으로 하려니 참으로 쑥쓰러워서 빽 뮤직이라도 깔고 싶지만 그래봐야 oopsmax님 사식넣을 걱정만 추가하는 꼴이어서 참겠습니다. 모쪼록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100일 떼기) 잘 되시기를 빌며, 큰 행복을 쟁취하시기 바랍니다.
+ 연이랑..
+ 연이랑 (200) : 연이랑님 안녕하시지요? 이제 뵙기 시작한지 얼마나 된거지요? 온라인만으로 놓고 보자면 맨 위의 '흠~'님과 함께 최장수 멤버십니다. 어쩌면 저나 연이랑님이나 인터넷에 처음 홈을 꾸리던 시절 부터니까 정말 깨복장이 친구가 된 듯하네요. 광고 덕지덕지 뜨던 게시판을 가지고 운영하던 시절이니까 참 오래되~앤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네요. ^.,^;;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어요. 좋은일도...잊고 싶은 일들도... 싫은 일도 행복했던 일도. 그런데 요즘 무슨 꿍꿍이신거지요? 무언가 새로운 일로 바쁘신듯한 눈친데 도무지 감이 안오니 궁금해요. 부지런히 어딘가를 돌아다니시는 것 같던데 바지락을 캐라다니시는 것 같지는 않고...흐음~ 다음달 중순쯤이면 이 궁금증도 해결이 나겠지요. 그때까지 잘 풀리기를 빌뿐입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너무 밤생활만 하시면 일조량이 부족해서 우울증이 온다고 하니까 자주 외출도 하시고, 정아도 건강하게 잘 자라길 빌며, 행복가득한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내년에도 좋은 인연으로 꾸준히 뵐 수 있기를...
+ 그외의 주목할 인물들..
+ 말이 (24) : 시집 만드는 거냐? 한동안 잠잠하구나. 내년에도 건강하고 정겨운 시골소식 자주좀 남겨주려므나.
모두의 2006년이 더 없이행복하기를...
+ jamsan + 잠산 + 강산 (23) : 마치 니 나이가 스물셋인 것처럼 읽혀서 난감하구나. 더욱이 그 스물세개의 댓글 중 1/3이 "아이팝 다운로드 받지 마라"라는 실로 어처구니 없는 얘기 였으니 생각같아서는 배신감으로 의를 끊고 싶지만 또 다른 통계를 보면 차마 그럴 수는 없더구나. 내 블로그의 방문자 추이를 보면 네 홈 jamsan.com 이 무려 7위에 랭크 되어 있거든. 10위 까지 중에 개인 홈피는 니 홈이 유일하다. 할 일이 그렇게 없는 거냐? -.,-;; 다녀가면 댓글을 좀 남기던가. 내년에도 한이랑 재수씨 모두 건강하길 바라고 (넌 좀 덜 건강해도 돼. 살을 빼던가) 행복 가득한 산이네. 꿈 가득한 잠산월드 되어라.
+ 미루키 (22) : 새해 복 만땅 받으세요. 미루키님. 내년에는 지름신의 강림을 덜 받으시기 바라며 미니스커트 사진도 기대되어요. (언젠가는 꼭!)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2006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밍구네* (15) : 영우형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선화누님도 상민이도 상혁이도 모두 건강하길 바라구요. 항상 찾아뵙지 못하는게 마음에 걸리다고 선화누님께 전해주세요. - 사실 영우형은 별로 안 보고 싶어요. 상혁이를 보러가야하는데 말이죠. 상민이는 이제 초등학교 보내야겠던걸요. 조금 지나면 혁이랑 엄청 다투며 지내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잊기전에 얼굴익혀둬야 노후가 편안할텐데... -.,- 내년에도 행복이 가득한 밍구네가 되기를...
+ gnome : 종종 댓글 남겨 주시곤 했는데 - 1위하신 날도 있었지요, 아마? - 어떤분인지 아직 묻지도 못했네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 옥돌 : 건강히 잘 지내고 있지? 아마 집에 내려갔을려나? 동생이 이제는 속좀 덜 썩히는지... 내년에도 건강하고 몸매 유지에도 빈틈이 없기를 바라며(진짜)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기를...
+ 그 외에 YaMooYa님, 서교비뇨기과님, 에이스당구장님, 홍대찌질이님, 앞니움푹님, 쓰레기1호,2호,3호,4호님 등등 많은 분들이 댓글을 남겨 주셨습니다. 남겨주신 댓글은 갯수와 전혀 상관없이 제 블로그를 이루는 값진 이야기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제 이야기는 변변치 않습니다만) 감사드리며 내년 2006년에도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모두의 하루하루가 더없이 행복하길...그외에 들러주시는 모든분들께도 감사와 행복의 기원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