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Mo] 아귀

Photo/Lomo 2006/01/03 12:38

원하는 모든 것을 확실히 움켜쥐는 한해가 되시기를...


아시겠지만,
손을 크게 벌려야만 큰 걸 쥘 수 있을 것이며
무언가를 쥐려거든 이전에 잡은 것들을 내려 놓을 것!

......










그나저나 일이 많아서 이번주는 지옥행열차!
연초부터 아주 화끈하게 달려주는 구나.

"귀국하고 싶으면 일을 하라구, 일을!!"
분명 누군가의 손아귀에 물린 듯한데...

Trackback :: http://rockgun.com/tt/trackback/432

  1. 대마왕 2006/01/03 12:59 수정/삭제/ 댓글

    음하하 드디어 포스팅을 하셨군요.
    해리포터 기다리는 초등학생 마냥 목을 쭉빼고 기다렸답니다.
    홈피 열었어요♡
    http://www.bb-missile.net

  2. BlogIcon akgun 2006/01/03 13:11 수정/삭제/ 댓글

    대략 둘러 봤다만... 장문의 보고서는 급한일 마무리하는데로 올려주마.
    아마도 블로그 위주로 RSS 구독이 주가 될듯하지만.
    근데 내 배너는? 응?

  3. flic 2006/01/03 13:19 수정/삭제/ 댓글

    내 소원은 이 세상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것!
    =>나중에 그는 ‘이세상’이라는 남자와 살게 되었다

  4. 2006/01/03 13:21 수정/삭제/ 댓글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5. BlogIcon 연이랑 2006/01/03 15:13 수정/삭제/ 댓글

    잡고싶은게 하나 있긴한데...흠

  6. BlogIcon 대마왕 2006/01/03 16:14 수정/삭제/ 댓글

    배너 안보이던데 - _-
    설마 투명GIF 일리는 없고(...)

  7. BlogIcon akgun 2006/01/03 18:14 수정/삭제/ 댓글

    flic// 이세상이라는 '남자'?? 그..그런거였어?

    비밀댓글// 오케이

    연이랑// 오홈~ 과연 뭘까나. 여긴 비밀글을 쓸 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대마왕// 그..그게.. 이제보니 그렇더군.-.,-

  8. BlogIcon akgun 2006/01/03 18:37 수정/삭제/ 댓글

    아니 이럴 수가 있나. 방금 종벌레 홈에 들어가 보고 깜딱놀랬다.
    http://www.bellbug.com/bbs/view.php?id= ··· no%3D325
    멀리 떨어져 있어도 깊은 사랑은 통하는 법이다.

  9. 상원양 2006/01/03 21:13 수정/삭제/ 댓글

    내생각이 맞았구만...
    이세상이라는 여자가 아니구 남자래...남자....남자....
    거기다..
    깊은사랑은 통하는 법이래..깊은사랑...사랑...
    이싸람들이~!!

  10. 2006/01/04 00:37 수정/삭제/ 댓글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11. 일쭌 2006/01/04 08:20 수정/삭제/ 댓글

    이세상이라는 아이야?

  12. BlogIcon akgun 2006/01/04 11:14 수정/삭제/ 댓글

    상원양// 그걸 이제서야 알았단 말이냐?
    그런다고 우리의 사랑이 달라질 것 같으냐?

    비밀댓글// 흐흐흐흐흐흐~
    그게 아주 사람 잡는 일이지. 난 아직도 손끝에 아련해.
    너무 애태우진 말아라. 뭐 안 하려해도 그리 되는것이 문제인거지만..

    일쭌// 준비는 되었나??

  13. BlogIcon bellbug 2006/01/04 11:43 수정/삭제/ 댓글

    어이가 없군요. 남의 작품을 도용하고 사랑따위로 얼버무리려고
    하다니... 당신을 저작권보호법에 의거 노상방뇨죄로 고소합니다.

  14. BlogIcon akgun 2006/01/04 12:05 수정/삭제/ 댓글

    저작권보호법 2조 6항 : '표절'이라함은 두 단락 이상의 표현이 같거나 유사한 경우를 지칭하는 말로...
    어이가 없군요. 법적대응은 물론, 인터넷을 통해 강력한 변을 뿌리겠수다.

  15. flic 2006/01/04 12:09 수정/삭제/ 댓글

    나는 미스코리아 뺨치는 그런 아내를 원해요
    => 나중에 그는 미스코리아만 보면 뺨을 때리는 아내를 얻게 되었다

  16. flic 2006/01/04 12:12 수정/삭제/ 댓글

    상원양...내가 생긴게 저화질이라고 나를 의심하는 겁니까?
    아니 무슨 오밤중에 끓는 물 마시고 벽치는 소리요?
    그렇게 말한다면 그건 경기도 오산이요.
    우리의 우정은 초딩 콧물처럼 끈끈하쟎아

  17. BlogIcon akgun 2006/01/04 12:21 수정/삭제/ 댓글

    전에부터 무신 이등병 삽자루 부러뜨리는 소리냐?
    아무래도 니 마음 한켠에 뽀루지가 난 모양인데
    그렇다고 여기와서 호올스 콧구멍에 넣는 소리하면 안되지.

  18. flic 2006/01/04 14:01 수정/삭제/ 댓글

    쓸데없는 걱정이랑 모공 깊숙이 숨겨두렴

  19. BlogIcon 대마왕 2006/01/04 15:46 수정/삭제/ 댓글

    flic님 방학한 할렘가 초딩마냥 왜그러세요 -_-
    좋은 말이라도 적재적소에 배치해야 하이개그로 승화하는 법이거늘.
    조카녀석이 제 작업용 컴에 카트라이더인지 나발인지를
    깔아서 미치겠습니다.. 이자식이 또 어찌나 난폭운전을 하던지..

  20. BlogIcon 홍대박군 2006/01/04 16:04 수정/삭제/ 댓글

    이인간들이 그림도 안되고 책도 안팔리니까 개그맨시험치려하나...
    새해부터 무슨 머리감다가 허리삐끗해서 샤워기 물도 못잠그고 안구에 습기찬채로 가녀린 숨소리만 쌕쌕 내는 꼴이래? (그래서 나 지금 허리 찜질하고있다... 엉엉 ㅠㅠ)

  21. BlogIcon 홍대박군 2006/01/04 16:08 수정/삭제/ 댓글

    샤워기를 통해 쏴~~~하면서 계속해서 나오는 아까운 온수소리와
    세면대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깨끗한 물.
    내 머리의 거품은 그대로인데..
    아무것도 할수없는 내가 미웠어....

  22. zapzap 2006/01/04 16:46 수정/삭제/ 댓글

    그래유..미워도 싸유.

  23. BlogIcon bellbug 2006/01/04 17:06 수정/삭제/ 댓글

    비밀댓글// 흐흐흐흐흐흐~ <--- 이거 대체 질문이 뭐인거냐!! 버럭

  24. BlogIcon bellbug 2006/01/04 17:15 수정/삭제/ 댓글

    57분고통정보//박사장의 또다른 별칭은 12시사장 이랍니다.

  25. flic 2006/01/04 17:46 수정/삭제/ 댓글

    대마왕...너 겁을 일시불로 상실한 녀석이로구나.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나도 모르게 실성사이다가 될지도 몰라

  26. BlogIcon 대마왕 2006/01/04 18:08 수정/삭제/ 댓글

    제 리플 참 편하죠? 제 리플은 과학이랍니다. (도망)

  27. BlogIcon 잠산 2006/01/04 18:58 수정/삭제/ 댓글

    엄청난 대사들이 난무하는군,,ㅋㅋ 무섭다,,,ㅋ

  28. BlogIcon akgun 2006/01/04 20:27 수정/삭제/ 댓글

    여기가 니들 놀이터냐? 아니지. 여기가 니들 화장실이냐? 배설은 웃대나 디씨가서해 이것들아!!!

    flic// 형의 깊은 우려를 다먹은 하드바처럼 우려먹다니...

    대마왕// 그말은 조카한테 카트로 밟혔다라고 읽히는데...

    홍대박아// 그리니까 너랑 그룹으로 개그시험을 보러가려는 거잖아! (그놈의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허리일랑 데낄라나 바꿔 드셔.

    zapzap// 다 싫어 이것들!!

    bellbug// 푸하하하하!! <-- 이제 됐어??
    근데 '12시사장'은 뭐야? 57분고통정보까지가 좋았는데...

    flic// 아주 니 정신상태가 환타스타일해졌구나.
    돌아보니 이제서야 니 정신으로 돌아온 듯 하구나.

    대마왕// 가만, 너 이자식 그때의 댓글은...?!

    잠산// 외모는 너랑 제일 잘 어울리잖아!!!

  29. 말이 2006/01/04 23:40 수정/삭제/ 댓글

    다들 애정표현이 눅눅하군...옹 오는게 기대됩니다~ ㅋㅋ

  30. BlogIcon akgun 2006/01/05 12:19 수정/삭제/ 댓글

    사랑은 달콤하고
    엄마처럼 다정하고
    잠처럼 편하고
    꿈처럼 행복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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