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지 않았다

Photo 2006/01/11 12:42


연말 쯤에 편지를 받았었다.

이곳의 주소를 공개하지 않았으니까 물론 이메일 이었지. 메일을 받고나서 한참을 고민해 보니 나란 놈이 답장을 참 안 쓸 뿐더러 편지 자체를 잘 안 쓴다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뭐 그도 상대적인 것이 될테니 '받았던 횟수'에 비해서 라고 한정하자. 누군가에게 편지를 쓴다는 것 . . .

그래, 그냥 살던대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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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flic 2006/01/11 14:24 수정/삭제/ 댓글

    점점 여길 오기 싫게 만드는 사진들이 올라오는구나...

  2. BlogIcon akgun 2006/01/11 14:32 수정/삭제/ 댓글

    네 다리처럼 매끈하지 않아서 죄스럽긴 하다만...
    22시간 43분짜리 패치하고있다. 테러하지 말어라.

  3. BlogIcon akgun 2006/01/11 15:57 수정/삭제/ 댓글

    어쩔 수 없이 패치하긴 했지만 이거 정말 맘에 안 들어주시네.
    자간도 멋대로고 폰트도... 불여우에서는 그럭저럭 보이는데 IE에서는 아주 못봐주실 수준...
    그냥 살던데로 살껄;;

  4. BlogIcon 대마왕 2006/01/11 23:50 수정/삭제/ 댓글

    왼발이 어째서 자꾸 길다란 팔뚝으로 보이는걸까요..

  5. BlogIcon akgun 2006/01/12 11:31 수정/삭제/ 댓글

    새로운 가설은 흥미롭다만, 왼쪽눈을 좀 닦으렴.

  6. 말이 2006/01/13 13:34 수정/삭제/ 댓글

    저 노트북에 쓰여진게 꼭 영어로 쓰여진듯한....착각~

  7. BlogIcon akgun 2006/01/13 18:09 수정/삭제/ 댓글

    대단한 '착각'인걸. 내게 그런 걸 기대하면 안되요.

  8. BlogIcon oopsmax 2006/01/18 00:16 수정/삭제/ 댓글

    저도 패치 끝냈어요.
    엽서 정말 고맙습니다. 자랑도 했지요~ (민망하시죠? ^ ^)

  9. BlogIcon akgun 2006/01/18 18:24 수정/삭제/ 댓글

    전 아마도 스킨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할 듯 싶어요. IE에서는 오류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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