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늦기전에 올해를 정리하고 갑니다.
(망년회 하자는 얘기지 뭐...)

일시 : 12월 22일 금요일 19시 (혹자는 저녁 7시라 그럴껄;)
장소 : 홍대 주차장 골목 수노래방
사거리 맞은편 2층 구 에이스당구장 4번 테이블 (기나?)
참가비 : 파격!! 전액 무료

필! 참석자 명단
(가나다 ABC 순)

대마왕
천하미인
홍대박군
bellbug
flic
spitart
jamsan
zapzap

그리고
연이랑
흠~ oopsmaxRin미루키상원양 bambam Raw 沙丘께 초청장을 드립니다.

스페셜 게스트
무안스윗워터님, 당구장아줌마님, 조제호랑이 불고기님, 안동 간망둥어님, 힐튼여인숙님께서 참석해 주십니다.

그외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고 글을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참가 자격이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가나다 ABC 순'은 잊으세요!)


2006년도 열흘 남았습니다.
남은 열흘도...2007년에도..
한 아름의 사랑과 무한한 행복을 기원합니다.




2006/12/21 14:30 수정
장소 섭외의 문제로 접선 장소를 변경합니다.
장소 : 홍대 주차장 골목 수노래방 사거리 맞은편 2층 구 에이스당구장 4번 테이블 (기나?) 에서
MK  2층, 시암스퀘어 맞은편, Bangkok. Thailand. 로 변경합니다.

"ㅗ.";;

일단 좀 울고;;..


Trackback :: http://rockgun.com/tt/trackback/626

  1. 홍대박군 2006/12/21 21:15 수정/삭제/ 댓글

    에라이!~~
    우리끼리 조낸 죽음 신나게 놀껴~!
    1차 에이스당구장
    2차 분위기 야릇한 빠에서 데낄라 파티
    3차 리퀴드에서 담배와 맥주를 곁들인 포카 레이스!~
    4차 딴돈으로 다시 허름한 포장마차에서 조개탕에 쐬주 콜!~
    5차 는....상상을 하지말아바바.... 인간은 상상때메 두려운거거덩...

  2. BlogIcon zapzap 2006/12/21 22:04 수정/삭제/ 댓글

    아니, 긍까 못 오신다는 거?!!!

  3. 연이랑 2006/12/21 23:34 수정/삭제/ 댓글

    저런....푸후후훗>ㅁ<ㅋㅋㅋㅋ
    퇴근후 그 시간까지 도착하기 어려울것 같아요.^^;;;;
    애써 초대해 주셨는데 ....
    참가비 전액 무룐데...아깝네요..음~ 당장 표 구해 볼까요?;
    메리 크리스마스 =ㅂ=/

  4. 흠~ 2006/12/22 00:51 수정/삭제/ 댓글

    저 파티 속에 제가 참석해 있다는 상상만으로도
    재밌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아마 정말 정말 재밌는 파티가 될,,,

    수가 없지요. 웃음.


    올 한해도 친구가 되어주셔서 고마웠어요.
    2007년도 잘 부탁합니다. :)

    메리 크리스마스 앤 해피 뉴이어-

  5. BlogIcon akgun 2006/12/22 12:17 수정/삭제/ 댓글

    홍대박군// 연말연시를 가족과 함께...

    zapzap// 바로 그거다.

    연이랑//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초청장을 미리 발급하도록 하겠습니다.

    흠~// 모두에게 제 웨이브를 보여드릴 기회였는데 아쉽;;


    여기도 많이 추워져서 민소매로는 썰렁해요 -.,-;;
    따듯한 겨울들 보내고 계신가요?

  6. BlogIcon oopsmax 2006/12/22 20:08 수정/삭제/ 댓글

    12월 22일 금요일 19시 59분 현재,
    사무실. 삼선볶음밥 먹고 야근 중. -_-
    여기 곰발자들은 오늘 밤을 새우고 내일도 출근한다더군요.
    (오늘이 생일인 사람도 있어요~)
    벌써 한 구석에 식량(?)을 상자째로 잔뜩 쌓아 놓음.
    그러니 너무 슬퍼 마셔요.

  7. BlogIcon akgun 2006/12/23 15:41 수정/삭제/ 댓글

    삼선볶음밥 맛있어요? 아침도 굶고 점심도 굶고 부대찌게 먹을라고 기다리고 있어요.
    여기 닭발자들은 다 도망가 버렸어요.
    연말이라고 일하기 시른가바~
    껌이나 짝짝 씹어야 겠습니다.

  8. 천하 2006/12/25 17:05 수정/삭제/ 댓글

    놀랬잖아! 내가 못보고 그냥 지나쳤나 싶었네.
    어휴,뻥쟁이.
    열심히 술푸는 크리스마스 되었길.

  9. BlogIcon akgun 2006/12/25 22:40 수정/삭제/ 댓글

    누님!!



    술사줘!!!!!!!!!



    동태찌게, 생태찌게, 매운탕 끓여줘!! 곱창에 쐬주 사줘!

  10. 천하 2006/12/25 22:53 수정/삭제/ 댓글

    누나는 지금 너무 많이 먹어서 배터져 죽겠다.
    파티의 마지막은 청국장찌개에
    김장김치로... 끅!

  11. BlogIcon akgun 2006/12/26 14:51 수정/삭제/ 댓글

    주거써! 이런식이란 말이지?!
    들어갈 때, 누님을 위한 바이러스는 필히 지참토록 하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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