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과 빵으로 한 끼씩을 때웠더니 뭔가 쓸만한 걸 먹어야겠다는 사명감이 불뚝;;
냉장고를 뒤적이다 얼려놓은 쇠고기를 발견, 쇠고기 무우국을 끓이기로..
이유는 언제나 쿠울~하다. "재료가 그것뿐..."
일단 시작전에 정정하고 싶은게 있는데 일전에 올렸던 '나 요리 잘한다'라는 말은 취소다 -.,-;;
쇠고기 무우국도 못 끓이면서 무슨 '요리'씩이나...
요리하기 전에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 검색.
만사 귀찮으신 분들을 위하여 간단히 종합정리해 보면,
이야 심플. 이런게 눈물의 씽글생활백서 이십육강 핵심핵심핵심정리편이지!!
문제는...
초보가 겪을만한 '해서는 안 되는 짓'에 관해서 없(었)다는 건데!
그래서, 다시는 '요리 잘한다'를 번복하는 일이 없도록 몇 가지 핵심을 정리.
일명 '딴 요리 안 되게 하기!!' 랄까. orz
첫째! 쇠고기는 물에 담가서 피를 뺀다.
왜? 쇠고기 요리의 기본이잖아.
(네, 제가 기본이 안 되어 있어요 ㅠ.,ㅠ)
둘째! 참기름이 꼬소하다고 많이 넣고 볶지 않는다.
왜? 볶을땐 향이 좋은데 물 부으면 이거 쇠고기 맛보다 기름맛만 난다.
(네, 제가 기본이 안 되어 있어요 ㅠ.,ㅠ)
셋째! 너무 쎈 불에 볶지 않는다.
왜? 탄내나는 요리 먹고 싶지 않거든.
(네, 제가 기본이....)
이런 중요한 노하우 정도는 남겨 주셔야 올곧은 검색문화에 이바구 이바지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음하하하하....하 -.,-;;
냉장고를 뒤적이다 얼려놓은 쇠고기를 발견, 쇠고기 무우국을 끓이기로..
이유는 언제나 쿠울~하다. "재료가 그것뿐..."
일단 시작전에 정정하고 싶은게 있는데 일전에 올렸던 '나 요리 잘한다'라는 말은 취소다 -.,-;;
쇠고기 무우국도 못 끓이면서 무슨 '요리'씩이나...
플리즈 우렁각시~!!
요리하기 전에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 검색.
만사 귀찮으신 분들을 위하여 간단히 종합정리해 보면,
쇠고기를 참기름, 다진마늘이랑 달달 볶다가 썰은 무우를 넣고 조금 더 볶은 후 무에 기름이 베는 느낌이 들면 물을 부어 끓인다. 끓으면 거품 등을 걷어내고 간을 한 다음, 좀더 푸욱 끓인 후 파 넣으면 끝!
이야 심플. 이런게 눈물의 씽글생활백서 이십육강 핵심핵심핵심정리편이지!!
문제는...
초보가 겪을만한 '해서는 안 되는 짓'에 관해서 없(었)다는 건데!
그래서, 다시는 '요리 잘한다'를 번복하는 일이 없도록 몇 가지 핵심을 정리.
일명 '딴 요리 안 되게 하기!!' 랄까. orz
첫째! 쇠고기는 물에 담가서 피를 뺀다.
왜? 쇠고기 요리의 기본이잖아.
(네, 제가 기본이 안 되어 있어요 ㅠ.,ㅠ)
둘째! 참기름이 꼬소하다고 많이 넣고 볶지 않는다.
왜? 볶을땐 향이 좋은데 물 부으면 이거 쇠고기 맛보다 기름맛만 난다.
(네, 제가 기본이 안 되어 있어요 ㅠ.,ㅠ)
셋째! 너무 쎈 불에 볶지 않는다.
왜? 탄내나는 요리 먹고 싶지 않거든.
(네, 제가 기본이....)
이런 중요한 노하우 정도는 남겨 주셔야 올곧은 검색문화에 이바구 이바지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음하하하하....하 -.,-;;
ps. 결국은 여차저차해서 맛난 쇠고기 무우국(비슷한 국)을 끓여 먹었습니다.
그러니 '나 요리 잘한다'는 아직 유효. 하하하하;; (억지)
그러니 '나 요리 잘한다'는 아직 유효. 하하하하;; (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