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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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to 2005/09/20 10:02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주 방문을 하지만 막상 글을 남기려니 할 말이 읍서서^^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식당이 문을 닫아서 식사 제대로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홈피 글 남긴 것 보고 달려와 글을 남깁니다. 제 홈피는 이미 잠든지 오래라 이제 깨워야 할것 같아요 그림을 아예 그리고 싶지 않은 때라 완전히 방치 수준입니다.OTL------^^
그래도 방문해 주셔서 글을 남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그림 잘보고 갑니다.
^.^) -
대마왕 2005/09/15 22:54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틀전 아침.
헷살에 눈부신 아스팔트 출근길.
멀리 한 30m 전방에 akgun님 발견.
훨칠한 키와 여러가지 색상의 머리결덕분에 이목집중.
편해보이는 하얀티. 패스
다소 년식이 의하한 청바지... 패스..
청바지 아래에 숨어있는 검은구두........ 패..스..
등 뒤로 괴팍하게 매달린 황토색가방........ 패스불가.
본인 처음에 웰빙을 빙자한 황토로 만든 가방인줄 알았음
가방 출저는 잭필드나 어디 인도 뒷골목 정도인듯.
가방을 보고 있으면 도시락 달그락 거리는 환청이 들림.
가방에 왠지 물컹한게 잔뜩 들어보이기도 함.
무엇보다.
뒷모습이 한 40대 중반 정도로 보임.
...아.. 이제 황토가방은 다시 볼일이 없겠지..(흐뭇..) -
oopsmax 2005/09/15 22:04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쁜 그림 참말로 고맙습니다. 어쩜 오에카키까지 그리도 잘 그리십니까. 사람이 너무 완벽해도 곤란한데 말씀이어요. 훗훗; 빠른 시일 내에 답화(答畵)를 드리겠습니다. 추석 준비는 잘 되어 가십니까. 모쪼록 보름달처럼 밝고 화목한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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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psmax 2005/09/09 10:49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트 슈피겔만의 <쥐>와 조 사코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메세지는 제가 보냈습니다. 발신자 표시 서비스를 안 받으시다니,, 암튼 둘 중 안 읽어보신 책은? (꼭 고르세요. 바로크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1등을 좀 쉬려고,, 방명록에 글 남깁니다. 올 때마다 따끈따끈한 새 글이 있으니 난감(?);
뤠이니하지만 샤이니한 하루 되시길... -
악늬우스.. 2005/09/09 00:51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가워염~ 오랜만이죠..^^?
그동안 건강하셨어여?
이젠 날도 선선해지고 해서...
인라인 타러 다시 한강둔치를 내달려 볼 생각인데..
악군님 만날 수 있으려나여...^^? -
이은 2005/09/08 23:42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아주 좋으샘....
다들 수없이 성숙해지는거 같음
남자가 너무예리해지면..아줌마로 변하샘,,ㅋㅋ
여기오니 사람들이다보이냉..
사진과 함께 딸린 음악도잼나고,특히 정오나온건 다잼있쌤,,
못생긴정오는 어디에서도 잘어울리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