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BlogIcon 연이랑 2005/08/06 04:37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군님
    잠이 안와서 들렀습니다아...
    두어시간 뒤척이다가 결국 다시 일어 났는데
    막상 컴앞에 앉아 포샵을 켜니 또 졸려지네요.
    이걸 어쩌나요.
    아침에 일찍일어나 일하면 더 잘될것 같아서 일찍 누워보는데. 잘 안돼네요.
    뒷골은 땡기고 잠은 안오고 ...
    좀 더운것도 같고 누가 정리좀 해줬음 좋겠어요 ㅠㅠ
    윽 횡설수설

    저 가요..

    • BlogIcon akgun 2005/08/06 09:52  수정/삭제

      어제 새벽3시까지 친구들하고 놀았는데요. 그 시간에 나온 녀석도 있었지요. 모두들 그때가 활발한 시간이니 무리도 아닙니다만, 저는 이미 샐러리맨 생활에 익숙(?)해져서 들어가서 잤지요. 생각해보면 요즘 멍해서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요.- 나름대로 멍하게 보내는 시간을 좋아하지만, 회사의 오너 입장에선 달갑지 않겠죠. 왜 이렇게 집중력이 떨여졌나 했더니 역시 밤 작업이 집중력있게 작업하기엔 좋았던 듯 싶어요. 잠깐 앉아있던가 싶으면 동이뜨던...

      시간이 얽매이지 않는 직업이잖아요. 프리란...
      좋은시간, 자신에게 맞는 시간을 찾아서 작업하면 그게 최선이지 싶은데요.
      (다만 저의, 저에대한 바램이었습니다.) ( ..);

  2. 금화 2005/07/29 12:03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자씨안뇽..간만에 놀러왔슈..
    여전하시구랴..이번 주말까지 비온다더니 오늘은 날이 좋네-
    나보다 더 잘놀고살아서 찌메 부러운걸!~ ㅎㅎㅎ

    • BlogIcon akgun 2005/07/29 12:23  수정/삭제

      지각 할까봐 바이크 끌고 나왔는데 날 좋아서 다행이다.
      (계속 날 좋아해서 다행이다.) -_-?

      등 긁어주는 낭군님이 계신데 홀애비 워디가 부러워??

  3. raw 2005/07/28 00:56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여~ 함쏘자고 옆구리 찌르기만 하고 언제 쏠껴. 가까운데라도... 아니다... 바이꾸 수리 할라믄 좀 더 기다리야 쓰것다. 비밀댓글에서 낯선 남자의 향수가 나는건 왜일까나~

    • BlogIcon akgun 2005/07/28 09:56  수정/삭제

      뭔 소리가 그리 횡설수설이야??
      가자는거야 말자는 거야??
      난 향수 안 쓰는데 또 왠 냄새 타령에...-_-;;

  4. 옥돌 2005/07/23 11:13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없다는 소문이...-.-
    에이콤에서 일하는 동생한테 들었음...

    • BlogIcon akgun 2005/07/24 03:38  수정/삭제

      재미있을꺼라고 생각하진 않았어.
      심하게 얘기하면 '재미있을리가 있나'라고 할 정도지.
      그래도 챙겨봐야 할 것같은 사명감이 -_-;;

  5. 옥돌 2005/07/22 14:26  수정/삭제  댓글쓰기

    왕후심청...사이트에 가봤옹
    나 에이콤 댕길때..만들기시작하더니만 이제 개봉이네..
    배경에 이름이 적혀있던데??
    ㅎㅎ 그때가 생각난당!!
    왕후심청 볼겨?

    • BlogIcon akgun 2005/07/22 18:39  수정/삭제

      드디어 개봉하는건가?? 배경에 내 이름이 있다니 감사한걸. 뭐 하도 오래전 일이라서...
      당연히 가서 봐야지. 근데 초대권 안보내주나 몰라..흐흣
      네가 챙겨서 보내주렴.

  6. BlogIcon oopsmax 2005/07/18 19:43  수정/삭제  댓글쓰기

    惡군님,,

    아니... 저 많은 양을 다 소화(?) 하시는 겁니까?? ∑@.,@
    에서 ∑가 뭔지 알려 주세요.

    나머지 안 보이는 부분이 언제나 문제죠. =-_-;;
    여기서 =도요,, (뭔가 재미난 쓰임새가 있는 것 같아서요.)

    또 '맨입으론' 안된다고 하실 참이지요?
    이런 말씀까지 드리긴 좀 뭣하지만,,,

    저 우먼(woman)이라니까요,, 우먼입;
    그러니 알려 주세요,, 휘릭~

    • BlogIcon akgun 2005/07/18 23:55  수정/삭제

      흠.... 너무 진지하게 질문을 하셔서 무척 고민입니다. 이걸 어떻게 답해야하나...
      사실 진지하게 질문하실 정도의 의미라곤 눈꼽만치도 없거든요. -_-;;

      ∑@.,@ ←요건 그냥 놀라움.
      =-_- ←요건 그냥 야리하게 눈뜨면 나타나는 제 눈가의 주름;;
      실망하셔도 할 수 없습니다.

      맨입...우먼입;
      오랜만에 좋은 유멉니다. 퇴근하다 한강 철교 세번째 교량위를 지날 때 문뜩 떠올라 웃음짓게 되는...

    • BlogIcon akgun 2005/07/18 23:57  수정/삭제

      아차차!

      전 樂군일 때가 많습니다. ^.,-=

    • BlogIcon oopsmax 2005/07/19 02:47  수정/삭제

      =가 눈주름이라니,, 재미있어요. '_')
      ∑만 따로는 언어로 설명 불가능? (집요하죠?)
      혼자만 예쁜 아이콘 쓰시깁니까;, 惡군님.

    • BlogIcon akgun 2005/07/19 09:43  수정/삭제

      음... 또 다시 어려운 문제에 직면;; 움베르토 에코님께 메일 보내봐야겠습니다. ㅜ.,ㅜ;;

      전 여전히 樂군입니다. -_-=

  7. BlogIcon oopsmax 2005/07/13 02:47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악군님~
    홈페이지 만드느라 태터 센터 들락거리다가 여기 발견하고 엄청 반가워라 했었어요. 악군님 홈에서 그림 구경했던 적 있거든요. 글도 참 재밌고, 그림은 따로 말씀 안 드려도,, 아시지요? 우훗; 몇 시간 전에 홈을 오픈하여 후다닥 달려왔습니다.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오지 말라고 티나게 말씀하지만 않으시면 긍정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들락날락 하겠습니다. (돌려 말씀하시면 모르는 척 할 겁니다;) 암튼,, 좋습니다~ 이 바로 전의 스킨도 멋졌어요. 사이트 맵이 아주 인상적이었지요. 알게 되자마자 디자인을 바꾸셔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아이고, 초면에 수다가 길었습니다. 또 들르겠습니다,, (무서우시죠?;)

    • BlogIcon akgun 2005/07/13 10:02  수정/삭제

      제 주변에선 다들 그 스킨이 싫다고..ㅜ.,ㅜ;; (나쁜 놈들... 내 노고를 넛들이 알아?!!)

      헴;;
      안녕하세요. oopsmax님. 긍정적으로 봐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oopsmax님 같은 분들이 있어서 세상이 어찌나 아름다운지..아~ 반짝이는 눈부신 햇살.....어디갔담?
      아무튼,
      종종 놀러와 주시구요. 납량특집으로 무섭게 좀 해주세요.
      저도 댓글 다는 순간 바로 따끈한 홈 구경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