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여유로운 생활로의 복귀를 기대하며 diary 다시 이어갑니다.
..만
다음주 수요일부터 예전에 다니던 회사로 다시 출근하기로 했는데
이 시점에서 다시 일기를 시작한다는게 저 자신도 별로 신용이 안 갑니다.

↖↖ Diary 클릭하시면 되겠숩니다.


뭐...놀아줄 spitart 도 다음주면 일본으로 나를테고...(ㅤㅊㅞㅅ~!!)
외로운 마음 키보드와 교감하며 타블렛 어루만지며 해결해야지 싶네요.

내일쯤 떠나는 spitart를 위한 환송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800으로 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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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일쭌 2005/03/25 10:47 수정/삭제/ 댓글

    사진 안올리나? 이따가 800으로가면 되는거야?

  2. BlogIcon 일쭌 2005/03/25 10:48 수정/삭제/ 댓글

    창덕궁 옥류천을 4월에 개장한다는데.. 성징군은 못보고 가겠구나...

  3. zapzap 2005/03/25 13:00 수정/삭제/ 댓글

    이빠지는 꿈은 정말 흉몽인데.. 암튼 별일 없다니 다행.

  4. akgun 2005/03/25 13:49 수정/삭제/ 댓글

    일쭌// 사진은 아직 못 찾았고, 800 콜.
    창덕궁 옥류천이야 우리같은 기품있는 인물들한테나 어울리는 거지 spitart한테는 안 어울려. 오히려 왜놈들 거리가 더 어울리거든.

    zapzap// 두고 보고 있는 중이야. 별일 없어야지

  5. 연이랑 2005/03/29 03:52 수정/삭제/ 댓글

    다시 출근하시는군요.^^
    유학...음..싸이에서도 얼핏 들은것 같았는데.
    웹상으로 알고 지낸 상태지만 왠지 그래도 서운하네요.
    잘 다녀오길 바란다고 전해주세요

  6. akgun 2005/03/31 09:15 수정/삭제/ 댓글

    넵! 다시 출근하게 됐습니다. 겨울을 편히 난 거지요. ^.,^
    이미 떠난 녀석은 잊어 주세요. -_-;;

  7. BlogIcon 하이짱 2005/03/31 13:30 수정/삭제/ 댓글

    다시 출근하게 되셨다니..추카~~ 추카~!!!
    이미 출근 하셨겠네~~~~~ ^________^
    이제 행복한 백수두 끝~
    월급받으면 맛난거 사줄꺼져?

  8. akgun 2005/03/31 13:39 수정/삭제/ 댓글

    별로 축하받을 일은 아니다만... 추카 한다니 뭐... 맨입으로는 접수 안 받으마.
    고단한 삶의로의 복귀(남들은 '왕의 귀환'이라 카더라만)를 위로하는 의미로 니가 먼저 쏴 준다면...

  9. 쓰레기 2호 2005/04/01 04:20 수정/삭제/ 댓글

    쓰읍... 그랬던 거시였구먼... 쓰레기 1호는 해외도피시키고 3호인 당신은 지난 부랑자생활을 슬며시 청산하고 아무렇지도 않은듯 사회인으로 살아가겠다....요것이었구마이~

  10. akgun 2005/04/01 09:32 수정/삭제/ 댓글

    아...아..아니 그..그거시 그런게 아니라..
    꼭 음식물 쓰레기로 폐기처분 해야겠다면..
    "난 뼈다귀야!" 분리수거해줘! 너랑 묻혀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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