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차나부리

Photo 2005/11/2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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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나 저기서나 월요일 아침이 힘든 것은 변하지 않는다.

일요일에 푸욱 쉬었거나 안 쉬었거나 상관없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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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대박군 2005/11/28 13:44 수정/삭제/ 댓글

    너무 가혹해......
    그래서 더 슬퍼

  2. BlogIcon akgun 2005/11/28 14:43 수정/삭제/ 댓글

    슬픔은 언제나 우리의 일부가 아니었더냐.
    겨우 그정도 가지고 '가혹하다'라고 하는 것은 네 지난 세월을 너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걸로 보이는데...

    그나저나 홍대박군?? 박'씨'가 아니고? 설마 씨라고 쓰면 새싹 처럼 파릇하게 보일거라고 생각(착각)하는 건 아니겠지?

  3. JSA 2005/11/28 20:54 수정/삭제/ 댓글

    누군가가 그랬다더군요.
    나이가 조금 들면
    월,화,수,목,금,토,일.. 이 아니라
    월,월,월,월... 이렇게 되는 것 같다고.^^

  4. BlogIcon 홍대박군 2005/11/29 00:36 수정/삭제/ 댓글

    이젠 박군으로 모셔줘.
    박씨는 내게 너무 가혹해...
    박 '씨'는 무슨 담배가게 박씨 아저씨같잖아.
    난 아직 혼인도 안했을뿐더러 세상을 대하는태도는 지랄풍노도의 시기를 격고있는 청소년의 마음을 가졌단말이야.
    난 청순해
    그래서 '군'이 어울려

  5. BlogIcon bellbug 2005/11/29 00:49 수정/삭제/ 댓글

    ↑↑어디서 웃어야 하죠? 하하하하하

  6. 대마왕 2005/11/29 02:51 수정/삭제/ 댓글

    홍대박옹도 있는데..

  7. BlogIcon akgun 2005/11/29 11:34 수정/삭제/ 댓글

    JSA// 흐흣;; 매일 월요일이 지속된다니 무슨 공포영화 같습니다.
    저는 매일을 일요일처럼 ㅡ.,ㅡ

    홍대박군// 어이 청(소)년, 네 정신 상태가 소년 스럽고 네 경험 수준이 아직은 청년인 채 라는 것을 나도 동의는 한다마는
    멀리있는 나를 설득하기 이전에 아래에있는 벌레나 좀 이해 시키지 그래.

    bellbug// 난 이제 아주 슬퍼;; 막~

    대마왕// (술)독 만드는 그 옹이라면 나도 잘 안다만

  8. BlogIcon oopsmax 2005/11/29 11:55 수정/삭제/ 댓글

    아이디 고치세요. -_-;
    이 댓글은 보시는 대로 삭제 요망.

  9. BlogIcon akgun 2005/11/29 13:58 수정/삭제/ 댓글

    분명 고쳤었는데...귀신에 홀렸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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