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

사진도 노래도, 좋네요.
저런 구름 한번 못 본건 하늘 보기를 생각지 못한 탓인가 싶고,

잘 보고, 잘 듣고 갑니다.

akgun

저도 과거와는 다른 봄을 보내고 있는 탓에 자주 하늘을 바라보게 됩니다. 뭔가 허전한 구석이 있나 봐요.
그 하늘에 담배 연기를 더할 일이 많은 걸 보면...

서로 다른 공간이지만
그래도 혹시
함께하는 게 있을까...
꼼꼼히 읽어내렸는데
아쉽게, 없네요.

이젠 금요일인 것까지...

사진 죽이삼..

akgun

흠~// 자리에 오래 안 앉아 계셨나봐요? ^.,^;;
금요일이군요. 어린이 날이기도 하구요. 조카들한테 전화해 줘야겠습니다. 알아 먹을 만한 녀석은 아직 하나 뿐이지만요.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dogy// 귀국했으면 나가 놀아! 거기까지 가서 겨우 온라인에서 놀고 있으면 어쩌란 말입니까.

• akgun 2006/05/05 20:30 수정/삭제

  근데, 위의 흠~님하고 dogy하고는 왜 칸 구분이 사라져 버린 걸까요? 굳이 원인을 찾아 보자면 dogy군의 간절한 마음 뿐인데...마음은 통하는 법인가. -.,-;;
  

미루키

노래 정말 좋네요. 어제 무리해서 논 까닭에 오늘은 하루종일 시체놀이하다가 이따 저녁때즈음 다시 기어나갈 준비중입니다;;
이렇게 어린이날이 지나가네요;;

akgun

우리 나이에는 어린이날 보다는 식목일에 더 뜻을 둬야합니다.
거름 좀 잘 받아 먹어야 시들지 않을테니까요.(~어이)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오월은 푸르구나~

akgun

시들해질 때가 되지 않았든가?
파릇한 새싹은 따로 있을터인데...

역시... 예상대로 돈이 막 대책없이 나가고 있삼.
어디 특별한 곳 찾아 나가는 것도 아닌데,
그냥 동네 한바퀴 돌아보고 택시타고 들어오면
그방 돈이 없삼..
다 이놈의 여관비 때문이야!!!!
그냥 서울역에서 며칠 자야겠삼....

아 씨.. 백양 꼬셔서 술 먹어야겠삼.

akgun

그니까 얌전히 집에서 놀다가 올 것이지 왜 싸돌아 다녀서 불쌍한 품질이 되냐구요. 택시비하며 여관비하며....여기 생각하며 지내다가는 패가망신할 것인.... 뭐, 여기서나 거기서나 결국은 횟수의 문제인가? 오링나는 것은 기정사실 -.,-
백양한테 안부전해주고...

어린이날 조카들을 뒤로 하고 도일!!!-_-;;

akgun

일본 다녀왔나? 다들 일본 한 번씩은 다녀오는 분위기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