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sync

Photo 2006/05/01 15:10

해묵은 습관처럼 아침이오고
누군가 올것같은 아침이 오고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이유로
하루는 나른하게 흘러만가고

구경만 하고있는 아이가 있고
세상을 살아가는 어른도 있고
안개가 피어나는
그 길가에는
해묵은
그리움이
다시
떠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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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5/02 01:10 수정/삭제/ 댓글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 zapzap 2006/05/02 02:37 수정/삭제/ 댓글

    아가씨와 자전거를 비교해보니.. 자전거 씨트고가 장난아니게 높구먼.

  3. BlogIcon akgun 2006/05/02 06:05 수정/삭제/ 댓글

    비밀댓글// 어째 듣다보니 내가 쌘드백이라도 된 듯 합니다? 제가 없으니 짜증 풀 곳이 없으신가 보지요??
    그러다가, 시월에 들어가면 한 판 뜬다이~

    zapzap// 자전거는 아스팔트 위에, 아가씨는 낮은 잔디 위에 굽없는 샌들 신고...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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