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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우울한데.. 사진은 신기하네. 어캐 저 순간을 찍엇댜.
이 세상이 끝나는 건가 싶을 정도로 기분이 나쁘다가 그 상태가 조금씩 변화해 갈 때, 딱히 좋은 일이 생긴 것도 아닌데 어떤 위대한 힘을 느낀다. 갑자기 음식이 맛있게 느껴지고 문득 불편하던 잠자리가 편안해 지는 것은 곰곰 생각해 보면 신기한 일이다. 고통은 찾아왔던 것과 똑같은 길을 걸어 담담하게 사라진다. - 요시모토 바나나 <허니문> 중
고통은 찾아왔던 곳에 상처를 남기고 아물듯 익어간다. 그래야 남는 장사 -_-
성질 죽여.
zapzap// 비싼 필름 한 통 소진하고 깨달음을 얻은 흔적이다. 악녀// 몇 번을 반복해서 읽어야만 겨우 이해를 할 수 있었어요. 집중력이 흐려진 것인지. 바나나가 뭐하는 물건인가만 자꾸 떠올라서... 담담히 사라지겠지요. 문제는 그 시간의 경과가.... 대마왕// 감정가지고 장사하면 안 됩니다. 잘못하면 침대머리맡에 칼들고 앉아있는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천하// 누님한테 배운 거잖아!!
건딜면 터질것 같은 심정입니다. 각자의 이유는 있겠지만..그럴땐 펑펑 우는것이 최고~!!
전 잘 울어지지 않아요. 최근에 네이버에 연재되는 '사랑in'을 보면서 찔끔 거려보긴 했지만요. 일조량 때문인지 '우울'할 틈도 없구요.
남잔 울지 않는다는거 알아요...그런점에서 여자가 유리한것 같네요. 답답해서 울어 버려도 아무도 이상하게 느끼지 않으니까요. 악군님은 나름대로 돌파구를 잘 찾아서 감정을 잘 컨트롤 하는듯 보입니다. 실제론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그렇게 보여요.
남자라고 울지 말란 법 있겠습니까만... 잘 울어지지 않는 걸 보면 어릴적 들었던 '남자는 세번 운다'라는 말의 뉘앙스를 잘 파악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누구에게나 돌파구는 있는 거잖아요. 술 먹고 개되기. 고래고래 소리 지르기. 골방에 앉아 울기...등 등. 전 잘 모르겠어요. 아마 그때 그때 달라요~ 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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