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출입이 자유롭게 된 90년부터 리스트를 뽑아봤습니다.
그 이전작들은 열악한 지방의 극장 사정과 나이가 아직 미성년자였던 관계로 고작해야 <고래사냥><돌아이> 정도나 극장에서...혹은 <무릎과 무릎 사이><뽕><애마부인>도.. (어이~)
본 영화만 밝은색으로 표기했습니다. 오래전 영화들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만...
그 이전작들은 열악한 지방의 극장 사정과 나이가 아직 미성년자였던 관계로 고작해야 <고래사냥><돌아이> 정도나 극장에서...혹은 <무릎과 무릎 사이><뽕><애마부인>도.. (어이~)
본 영화만 밝은색으로 표기했습니다. 오래전 영화들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만...
※1990년
총 75편 중 62편을 본 것으로 나오는 군요. 그중 44편 정도가 극장에서 본 영화고 나머지는 비디오(방)이거나 TV 시청이겠군요. 올해는 겨우 <비열한 거리>와 <괴물>만 극장에서...orz
①장군의 아들②남부군③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④나의 사랑 나의 신부⑤집시애마
※1991년 ①장군의 아들2②사의 찬미③잃어버린 너④경마장 가는 길⑤젊은 날의 초상
※1992년 ①결혼이야기②미스터맘마③하얀 전쟁④장군의 아들3⑤그대 안의 블루
※1993년①서편제②투캅스③그 여자 그 남자④그 섬에 가고 싶다⑤가슴 달린 남자
※1994년 ①너에게 나를 보낸다②닥터 봉③마누라 죽이기④세상 밖으로⑤태백산맥
※1995년①테러리스트②개 같은 날의 오후③아름다운 청년 전태일④홍길동⑤돈을 갖고 튀어라
(순위권에 유일한 만화영화 <홍길동>. 비록 일본 기술력이긴 하지만 이때만해도 애니메이션 분위기 좋았는데, 다음해에 아마겟돈이 모두를 불지옥으로...orz )
※1996년(순위권에 유일한 만화영화 <홍길동>. 비록 일본 기술력이긴 하지만 이때만해도 애니메이션 분위기 좋았는데, 다음해에 아마겟돈이 모두를 불지옥으로...orz )
①투캅스2②은행나무 침대③꽃잎④귀천도⑤박봉곤 가출사건
(한석규와 강제규가 은행나무 아래에서 꿈틀거리던 시절)
※1997년 (한석규와 강제규가 은행나무 아래에서 꿈틀거리던 시절)
①편지②접속③창(노는 계집 창)④비트⑤할렐루야
(<남바쓰리>가 개봉했지만 쑈킹아시아보다 흥행을 못했ㅠ.,ㅠ;; <초록물고기>는 더 아래쪽. 역시 정우성, 고소영(비트)이 한석규보다 아직은 파워있던 시절)
※1998년 (<남바쓰리>가 개봉했지만 쑈킹아시아보다 흥행을 못했ㅠ.,ㅠ;; <초록물고기>는 더 아래쪽. 역시 정우성, 고소영(비트)이 한석규보다 아직은 파워있던 시절)
①약속②여고괴담③8월의 크리스마스④퇴마록⑤미술관 옆 동물원
(그 뒤를 <조용한 가족>과 <정사>가 잊는다. <조용한 가족>은 김지운이란 감독을 낳고 <정사>는 이미숙이란 배우를 다시 떠오르도록...)
※1999년 (그 뒤를 <조용한 가족>과 <정사>가 잊는다. <조용한 가족>은 김지운이란 감독을 낳고 <정사>는 이미숙이란 배우를 다시 떠오르도록...)
①쉬리②주유소습격사건③텔미썸딩④인정 사정 볼 것 없다⑤해피엔드
(쉬리 폭발!! 5위 뒤를 <용가리>가 바짝 좇지만 이게 참 난감한 놈이었드랬다. 그뒤를 <자귀모>, 그 그뒤엔 <유령>, 또 그 뒤엔 <링>!! 전도연의 해피엔드를 뒤좇는 무서븐 존재들. 제목만 봐서는 말지지.)
※2000년 (쉬리 폭발!! 5위 뒤를 <용가리>가 바짝 좇지만 이게 참 난감한 놈이었드랬다. 그뒤를 <자귀모>, 그 그뒤엔 <유령>, 또 그 뒤엔 <링>!! 전도연의 해피엔드를 뒤좇는 무서븐 존재들. 제목만 봐서는 말지지.)
①공동경비구역 JSA②반칙왕③비천무④단적비연수⑤리베라메
(쉬리로 부푼가슴을 단적비연수로 갈라놓았던;; 그 틈 사이로 박찬욱이 떠오르고...)
※2001년(쉬리로 부푼가슴을 단적비연수로 갈라놓았던;; 그 틈 사이로 박찬욱이 떠오르고...)
①친구②엽기적인 그녀③신라의 달밤④조폭마누라⑤달마야 놀자
(친구 폭발!! 순위권 밖의 <번지점프를 하다>와 <봄날은 간다>가 인상적이었던)
※2002년(친구 폭발!! 순위권 밖의 <번지점프를 하다>와 <봄날은 간다>가 인상적이었던)
①광복절 특사②색즉시공③가문의 영광④집으로⑤공공의 적
(개인적으로 한국영화 최악의 해. 요따우 코메디 계속 만들꺼면 내 90년대의 한국영화 사랑은 그만 끝낼 것이라고 맘 먹었었다. 왜냐구? <긴급조치 19호>와 <성녕팔이소녀의 재림>이 이해다 orz;; 그나마 월드컵으로 위안.)
※2003년(개인적으로 한국영화 최악의 해. 요따우 코메디 계속 만들꺼면 내 90년대의 한국영화 사랑은 그만 끝낼 것이라고 맘 먹었었다. 왜냐구? <긴급조치 19호>와 <성녕팔이소녀의 재림>이 이해다 orz;; 그나마 월드컵으로 위안.)
①실미도②살인의 추억③동갑내기 과외하기④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⑤올드보이
(<올드보이>와 <장화, 홍련>으로 2002년의 코메디 우려는 씻었지만 강우석영화 더는 볼 일 없고 <조폭마누라2>같은 영화는 여전. 최근 3편을 찍는다지 아마;; 무슨 찌라시 전단지도 아니고 막 찍어 대는데...)
※2004년 (<올드보이>와 <장화, 홍련>으로 2002년의 코메디 우려는 씻었지만 강우석영화 더는 볼 일 없고 <조폭마누라2>같은 영화는 여전. 최근 3편을 찍는다지 아마;; 무슨 찌라시 전단지도 아니고 막 찍어 대는데...)
①태극기 휘날리며②어린신부③말죽거리 잔혹사④귀신이 산다⑤내 머리속의 지우개
(인상깊었던 <범죄의 재구성>은 서울관객 동원 5위지만 전국집계로 들어가면 9위;;)
(인상깊었던 <범죄의 재구성>은 서울관객 동원 5위지만 전국집계로 들어가면 9위;;)
총 75편 중 62편을 본 것으로 나오는 군요. 그중 44편 정도가 극장에서 본 영화고 나머지는 비디오(방)이거나 TV 시청이겠군요. 올해는 겨우 <비열한 거리>와 <괴물>만 극장에서...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