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일이 누구에겐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해도,
또 다른 사람에겐 아무것도 아닌 일상적인 일일 수 있다.
출국 하루 전날, 떠날 채비도 덜해놓고 일박이일로 놀러가는 무모함.
어머니는 '정신나간 놈' 이라고 일축하셨지만
내겐 고민거리도 아니었던 것을 보면,
'정신나간 놈'이란 표현이 딱히 틀려 보이지도 않는다.
또 다른 사람에겐 아무것도 아닌 일상적인 일일 수 있다.
출국 하루 전날, 떠날 채비도 덜해놓고 일박이일로 놀러가는 무모함.
어머니는 '정신나간 놈' 이라고 일축하셨지만
내겐 고민거리도 아니었던 것을 보면,
'정신나간 놈'이란 표현이 딱히 틀려 보이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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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서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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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뭔지 모르겠다!" 한 마디면
한밤중에,
다음날 출근도,
애인도,
부인도 잊고
서울에서 지방까지 달려오는 놈들을 친구로 뒀으니,
나도
그놈들의 친구일 수밖에...
한밤중에,
다음날 출근도,
애인도,
부인도 잊고
서울에서 지방까지 달려오는 놈들을 친구로 뒀으니,
나도
그놈들의 친구일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