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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 무릎위에 꼬깔콘은 두개가 각도가 틀리네요.. 딴지 거는건 아니구요. 그냥 검에 가려서 얼굴 삐죽 내밀고 사진 찍은거 같아서요...
멋있어요.무거우면서 밝게 빛나는 연두색 불빛. 그나자나 정말 오랜만에 들러요. 한참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왠지 글남기는것 조차 미안해지는거 있죵 ㅎ,.ㅎ
스케치하셨던 것들 하나하나 완성해가시는군요. 열심히 그리신 듯. 컬러링이 산뜻해 보여요. 반딧불이(?)의 느낌도 서정적이고. 관절 보호가 학~실한 갑주로군요. 엉덩이 쪽은 쬐끔 걱정스럽지만... (s라인에 미련이 없는 여전사인 건가.)
전두골// 탈춤 공연할 때 보면 그 양반탈 쓴 인물이 있지않겠습니까? 그 냥반이 등장하며 '삐쭉 삐쭉' 걷는 걸음새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릎이 심하게 돌아간 거지요. 변명을 하다 보니 딴지 맞습니다. 沙丘// 딴지 맞습니다. (둘 다 맞습니다 -.,-?) 꼬깔콘이라고 확정지어주신 것이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연이랑// 너무 바쁘신 거 아니에요? 맨날 회사 직원들이랑만 놀고.... 미안해 하지 않으셔도 되요. 뭐 우리가 하루이틀 사입니까? ^.,^;; oopsmax// 언제나 뽀대가 중요한 거지요. 해서 엉뎅이를 살짝;; 이전에 그리다가 내 던졌던 그림들을 하나 씩 완성할 생각입니다. 그림 그리는데 시간을 좀더 쓸 생각이구요. 사실은 훨씬 많이 써야 합니다만.
오른쪽 아래 작은 글씨 옆에 있는 주황색은 뭔가요?
대마왕// 그거슨............. 노랑색입니다. 모니터 컬러를 조절해 주.......어야 할까요? -.,-;;
아가씨 히프가...잇힝~
zapzap// 성추행으로 신고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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