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2007/01/29 11:01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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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akgun 2007/01/29 18:10  수정/삭제

      별세계 소식을 전해주시는 군요.
      완존 금시초식입니다.

  2. 2007/01/27 11:48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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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7/01/24 00:59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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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akgun 2007/01/24 20:08  수정/삭제

      우려....별로 안 했어요.
      사람끼리 부대끼며 살다보면 그런 일들이야 많은 거 아닙니까.
      저마다 성격이 다르고 받아 들이는 반응이 다르고
      같은 상황이라 하더라도 흥분하는 선(그런 게 있다면)이 저마다 다를 테니까 말이지요.

      우려 감사합니다.

  4. 한수봉 2007/01/19 11:48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른이 넘어 중반이 되어도 항상 새로운 친구..

    어떨때는 위태롭고, 어떨때는 한없는 자유로움이 부럽기도 하고..

    그렇게 시간이 지났는데 무심하게 연락한번 못하고 먼곳에 가버렸구나..

    잘있었어?

    오늘에야 홈피를 봤네. 건강히 잘있지

    글도 아주 재미있게 쓰고, 주변에 사람들도 무척 자유로운 느낌이 든다.

    난 하루하루 배불뚝이 아저씨가 되간다. 아직 이렇게 머물때가 아닌데..

    암튼 니 모습과 글을 읽으면서 앞으로 항상 새로운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연락할 방법을 알았으니 자주올게, 태국이라..

    건강해라

    • BlogIcon akgun 2007/01/19 14:42  수정/삭제

      이런 이런 이런.... 이게 얼마만이냐
      미안하다 연락도 못하고... 잘 살지?
      여기 올때는 이렇게 오래 머물지 몰라서 연락도 다들 못 하고 들어왔다. 전화도 아직 해지 안 하고 중지 상태거든.
      뭐 예나 지금이나 나는 변명만 장황하다. 하하;;

      짜슥, 애랑 재수씨는 잘 있지?
      너야 생활로는 믿음이 단단히 가니까.
      내가 묻지 않아도 될테고... 한수봉아니냐.

      그시절 사람들한테 미안하다.
      내가 연락 자주하고 지내야는데...쩝;;

      들르면 소소한 안부라도 잊지말고 남겨주고.

  5. BlogIcon 대마왕 2007/01/18 15:27  수정/삭제  댓글쓰기

    테러라고 하기에는 글들이 넘흐 알흠답지 않나여?



    제목: 바이크 소리가 조용해서 머플러 구멍을 내려고 하는데

    머플러 어느쪽에 몇방을 뚫어야
    제대로 된 소리가 나오는거야?
    나도 머플러 튜닝 DIY 하고 싶은데

    이하 리플
    1) 관자놀이에 1방이면 해결 됨 ㄳ.

    2) 일단 니 ㅎㅈ부터..

    3) 소리가 조용한게 좋죠. 민폐가 않되게.

    4) 개발자들은 소리를 줄이려고 발악하고 사용자는 키우려네 -_-;

    5) 너는 좋을지 몰라도 듣는사람은 속으로 욕하는거알지?
    차라리 큰 소리보단 좋은소리를 찾도록해봐

    6) 제대로 큰걸원하신다면.. 머플러를떼고 스댕관을달면되지말입니다

    7) 돈 많이 벌어서 할리정도 되는 배기음이면 그나마 들어주지... 빵꾸 뚫은 배기음은 아무도 안좋아해요... 괜한 다른 라이더들까지 욕먹이지 마시고 정신 차려주삼... (사실 할리 배기음도 바이크 관심있는 사람이나 좋게보지 일반 사람들은 소음으로밖엔 안봄...)

    8) 너같이 개념없는 넘들을 보면 바이크탈때 야구방망이를 헬멧에 후갈기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대체 이유가 머냐? 그렇게 관심 받고 싶으냐? 넌 그게 관심이라고 생각하냐? 아님 욕많이 처먹어서 알흠답게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고 싶냐?

    9) 할리 소리도 싫지말입니다

    10) 이 후래질날 놈아~ 나는 사람들 시끄러울까바 그무거운 리터급바이크를 동네 들어올때부터 끌고온다 ~나갈때는 내리막길이라 조앞에 내려가서 시동걸고..캐고딩인가~

    11) 테러의 대상 본인 와이비도 시끄러울까봐 시동끄고 주차하는데 -_-





    괜히 글 남겼다가 욕먹은 메미밥은 다시 글을 남깁니다.

    제목: 그냥 머플러 구멍 내는게 나쁜거야?

    원래 오페라가수 목소리도
    관객들에겐 천상의 소리가 될수도 있지만
    또 어떤사람들에겐 소음이 될수도 있는거자나

    내가 뭐 머플러 소리 키울려는 이유는
    사람들이 인도나 좁은 도로에서 잘 안 비켜주니깐 그런거거든....

    실제 할리도 순정은 소리가 작아
    다 머플러를 바꿔서 그런 큰 소리가 나는거야

    그리고 두카티 999 소리 들어봐
    순정 머플러는 소리 별로 안커
    그걸 떼르미뇨니 머플러로 바꾸니깐 크게 들리는거야

    여기 혹시 머플러 구멍 어떻게 뚫는게
    기계공학적으로 아름다운 소리가 나는지 아는 사람 없어?

    이하 댓글
    1) "사람들이 인도나 좁은 도로에서 잘 안 비켜주니깐 그런거거든...." 이것때문에 뚥는다는것은 좀 아닌거 같은데. ㅡ,.ㅡ;

    2) 마후라를 떼는게 가장 우렁찹니다.아님 리코더를 박으면 천상의 하모니를 즐기게 되지요

    3) 리코더ㅠㅠ죽는다ㅠㅠ
    4) 이사람진짜웃긴사람이네.. 인도나 사람들이 많은 좁은도로가 시방 당신이 주행하구 다닐도로유??

    5) 리코더 원츄~

    6) 이뭐병 쩝드셈

    7) 인도에서 오토바이 모는 씨발놈 보는 족족 난 밀어뜨리거든? 조심해라

    8) 도로에서 마후라 뚫은 오토바이 지나가는거 보면 좋은생각들든?

    9) 구멍뚤으면 소리가 자꾸변할텐데요. 순정 크렉숀을 사용하세요.

    10) 왜 양아치는 머플러 구멍내서 다니고 라이더는 안그러는지 궁금하지 않아? 그리고 머플러 구멍 뚫는게 어떤사람들이 듣기 좋아하디 너같은 양아치나 좋아하는거야

    11) 대부분의 사람에게 소음인 것과 일부의 사람에게 소음인 것은 크나큰 차이.

    12) 아래 글에서 단순히 어린 놈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글로 완전 무개념 얼라고 확정

    13) 성호형있엇으면 귓방맹이후린다고 승질냈을거야...

    14) 언젠가 막창마후라 한대가 북적대는 번화가 인도에 올라가서 와리가리 설레바리치니까 언놈이 발로 차버리더라. ㅋㅋ 가끔 인도 올라가더라도 존내 미안한 줄 알고 아이들링으로 살살 피해다니면 발차기는 안맞는다.

    15) 크락션 갈기기 귀찮아서 마후라를 뚫어 ?

    16) 아놔... 팔기전에 머플러에 리코더 한번 꼽아본단걸 까먹었네-ㅂ-;;

    17) 인터넷 상에서 별로 욕하는 성격은 아닌지라 참겠소만... 아직 한참 어린 개 양아이신 모양이네... @_@ㅋ 언젠가 나이 좀 먹고 그러면 왜 마후라 빵꾸낸 바이크가 재수없는지 알게 될거요...

    18) 오페라 가수가 거리를 노래부르며 노래하진 않습니다. 집에서 타시던지요

    19) 리코더 ㅋㅋ 천상의 하모니 아 ㅅㅂ 웃겨 뒤지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리코더 대박이네 아 조랄 웃겨!!!!!! 아예 섹소폰을 박고 다니면 철제라 간지도 나고 소리도 죽음이곘네효  

    21) 아르방 이세퀴 끌어내

    22) 리코더 녹습니다 ㄳ

    23) 차라리 녹지않는 플릇을 꼽는센스.... 스로틀만 잘 조절해주면 연주하면서 달릴수도 있을걸

    24) 진짜 케병진도아니고... 인도로다니면 벌금6만원이다 그것만 알고있어라..

    25) 리코더 싫으면 국산 단소도 있어

    • BlogIcon akgun 2007/01/19 00:59  수정/삭제

      리코더 튜닝이라... 솔깃!! 한데...
      들어가면 도전해봐야겠다.

      삘ㄹ리리 삘ㄹ리리...

  6. 흠~ 2007/01/10 01:21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더듬이가 방향치여서
    오랜동안 지레 겁먹은 것이라 그런가
    한번 솟구치고나니 열등감때문에
    쉽게 수그러들 줄 모르지 뭐예요.
    이왕 이렇게 된 것. 그렇게 힘 들어간 더듬이
    잘 달래고 의지하며 저도 떠나려 합니다. :)

    알게 모르게 영향을 미치게 되는 사람들.
    그 중 악군님의 이국적 포스트는 아예
    대놓고 영향을 미치셨습니다. 웃음.

    혼자가는 여행이라 기간이 긴 듯 느껴져서 일까요.
    인사하는 기분이 좀 남다르네요.
    에이. 괜히 코끝 찡하네. ㅎ

    2007이라는 타이핑이 어색하지 않을때
    그때 쯤 돌아오지 않을까, 싶어요.

    잘 지내요. 안녕. :)

    • BlogIcon akgun 2007/01/10 04:56  수정/삭제

      아니, 흠~님 어디가셔요!!
      저도 쫌 데꾸가~
      )-orz... 엉덩이 잡고 늘어지는 이모티콘;; 이라고 -.,-;;


      안녕..이란 인사가 어째 심상치 않으십니다.
      설마 2007년 말쯤에나 돌아오시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어느곳, 얼마나 인지는 모르지만 걸음마다 새롭고 행복한 추억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설레임도 그대에게 줘버리고서...♬
      어째 막내딸 군대 보내는 것 같은 심정이;;

      사진 찍으시면 보여주실거지요? (블러는 찌끔만) ^.,^;;

      잘 다녀왔다는 안녕 꼭 남겨주시길...

  7. BlogIcon 대마왕 2007/01/02 01:48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수무강하시고 집안에 평화가 깃들길 바랍니다♥

    • BlogIcon akgun 2007/01/02 05:24  수정/삭제

      가끔씩 내 블로그를 방문하는 내 가족들이 읽으면 즐거울 하트구만... 고맙다.
      설마 흑기운 가득한 검은 하트??
      네게도 돌뿌리 걸려 미색의 아가씨 품으로 넘어지는 행운 가득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