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BlogIcon 지나가던 노루 2006/10/08 19:10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akgun(아쿤?)님.
    희한하네요. 왠g 웃고싶어져요. 실례가 아니라면 좀 웃을게요.
    깔깔 캬캬 킥킥 크크... 데굴데굴
    앗, 실례를... 즐거운 한 주 되셔요. (추석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 소화 불량;)

    • BlogIcon akgun 2006/10/08 19:54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노루님. 대공원에 안 계시고 마실을 나오셨나 보군요?
      akgun을 아쿤으로 발음해야하는 것인지 궁금해 하신 것으로 봐서는 제 블로그에 익숙하신 분은 아닌 듯 하구요. 그렇다면 초면일텐데 대뜸 웃으시는 건 실례입니다. 이미 웃으셨으니 실례인지 아닌지 물으신 건 질문이 아닌듯 합니다만, 그래도 답을 드리자면 실례 맞습니다.
      웃음은 실제로 웃는 것이 아니고 흉내만 내어도 건강에 아주 좋다고 하더군요. 글이 아니고 실제로도 웃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가던 노루님도 새로운 한 주 잘 보내시길...

    • BlogIcon 노류표페인트 2006/10/09 00:49  수정/삭제

      노루님.
      A.K 건으로 읽습니다.
      AK소총 아시죠?(도망)

    • BlogIcon 지나가던 노루 2006/10/09 02:18  수정/삭제

      akgun/ '소화 불량' 뒤에 :p 이걸 넣었어야 했는데...
      노류표페인트/ 고맙습니다. 좋은 거 알았...

    • BlogIcon akgun 2006/10/09 12:14  수정/삭제

      노류표페인트// 덥썩!! 도망가실 필요 없습니다. 그 AK보총 맞습니다. 일명 카라시니코라라 불리우는 러시아산 소총으로 현재 가장 많이 보급되어있는 대인 살상용 무기입니다. 페인트 통 정도는 확실히 구멍낼 수 있지요.

      지나가던 노루// 문장 구성력이나 아이디에 따른 글의 작성법, 적절한 말 줄임까지. 어디선가 낯 익습니다.. (사건은 점점더 미궁 속으로...)

    • BlogIcon 지나가던 노루 친구 2006/10/11 01:39  수정/삭제

      지나가던 노루 등에 지퍼가 있었어요.
      저 놈 인간이야..

    • BlogIcon akgun 2006/10/11 12:49  수정/삭제

      지나가던 노루 친구// 그렇다면 사건의 실마리가 보이는데...
      일단 때려 잡은 다음 지퍼를 열어보는 수밖에...

    • BlogIcon 지나가던 노루 2006/10/11 16:54  수정/삭제

      카라시니코'프' Kalashnikov 아닌가요?
      저 좀 지나가게 해주세요. 저는 왕따라 친구 없고요, 노루 맞습니다.
      그,근데요. 노루 등이 똑딱이면 이상한가요?

    • BlogIcon akgun 2006/10/11 20:24  수정/삭제

      네, 많이 이상합니다. 벗겨지면 야하잖;;
      카라시니코프 맞습니다. 정확히는 까라시니꼬쁘 입니다만 이쪽 출신이라면 카라시니코라라는 애칭을 선호합니다. 없어효~ 그렇네염;; 이랑 비슷한 현상이라고 여기시면 틀림없습니다.
      그나저나 붙잡지도 않았는데 눌러앉으시는 걸 보니 왕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는거지요.

    • BlogIcon 지나가던 사냥꾼 2006/10/12 00:27  수정/삭제

      똑딱이라.. 개그로 보아하니 30대중반..
      미성년자는 여기서 그만 빠지겠습니다.

    • BlogIcon 지나가던 노루 2006/10/12 13:20  수정/삭제

      저희 종족의 수명은 10∼12년이랍니다. 제가 조숙한 편이기는 해요. 그렇다 해도 선배는 아닙니다. 과가 달라요~ 당신은 만화과, 저는 노루과. 유노?
      미성년자에겐 수렵면허/총포소지허가증이 발급되지 않는 걸로 알고있는데... 야매?
      아무튼 대접 잘 받고 지나갑니다. (똑딱) 개그 폄하당하고, 왕따임을 인정받고. 흥!

    • BlogIcon akgun 2006/10/12 22:33  수정/삭제

      지나가던 사냥꾼// 나이 어린건 이해하겠습니다만
      철은 언제 드실 껀가요?

      지나가던 노루// 조숙한 노루라... 엉덩이 부분의 털이 붉게 물든 모습이 떠올라 버려요.
      사행 노루과셨군요? 저희는 열혈 만화과지요. (재미없는 건 그쪽이 먼저;;)
      접대도 제대로 못 했는데 벌써 가셨다니 살짝 미안한 감이 듭니다만, 제가 초대한 건 아니잖아요!
      다시 오시는 그날은 인간의 모습까지는 아니더라도 선녀탕 위치 정도는 살짝 귀뜸을...

  2. BlogIcon J.Yeon 2006/10/05 01:18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국에 있지만 .. 넷상으로나마 추석연휴 만끽하고
    언제나처럼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셔~
    사진도 재미나게 많이 찍고~ ^^

    • BlogIcon akgun 2006/10/05 17:44  수정/삭제

      간만이다.
      추석이라고 해봐야 여전히 일인데 뭐.
      다행이 일양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쉬고 있고, 조촐하게 나마 추석 보너스가 나와줘서 감사한 마음이랄까. 역시 사람은 작은 일에 기쁨을 느껴야 행복할 수 있다는 사실.

      수빈양이랑 승경씨랑 즐거운 추석이 되기를...

  3. 호야 2006/10/04 21:38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00학번이었다가 03학번 편입한 최호정입니다.
    oopsmax님이 선배님이시니까 꼭들르라고 예전부터 그러셨는데,
    오늘에야;; 아까 보니까 대마왕님도 선배님이시더군요;
    이화자 교수님과 구어체 리플이 있는걸 보니 많이 대선배이실듯;;;;
    인사드립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저의 학교분이 아니신 oopsmax님의 홈페이지에서
    리플로 많이 뵈었는데.
    세상은 좁군요 하하하

    • BlogIcon akgun 2006/10/05 17:40  수정/삭제

      아... 낯 익은 아이디십니다. 03학번이시면 저보도 한 세기는 선배시군요. ^.,^;;
      이 바닥이 손아귀로 쓸어 담아지는 좁다란 바닥이다 보니 하나 건너면 아는 사람이기 일쑤지요. 이 경우도 그런 경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렇다고 호야님보다 oopsmax님을 잘 알고 있다고는 할 수 없을 겁니다. 저의 강력한 온라인 지인이시긴 합니다만. (그분이 변덕이 워낙에 심해 놔서요 쉿~!!)

      추석 명절 잘 보내시길..

  4. BlogIcon oopsmax 2006/10/03 19:48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쪽에서도 추석 기분이 나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포스트 댓글에서도 그렇고 여기 댓글에서도 그렇고 '송편' 얘기를 계속(?) 하시는 걸로 보아 송편을 드시고 싶어하시는 것도 같고...
    기분 좋~은 연휴(?)되시길... (이제야 이전 글에서 탈피. 하지만 도배. orz)

    • 2006/10/03 20:08  수정/삭제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BlogIcon akgun 2006/10/04 11:48  수정/삭제

      추석 기분.... 이라시니 명절에도 딱히 이렇다할 상태가 되지않는 무감한 저였음을 고백하는 바입니다. 송편도 사실 별로 안 좋아라 해요. 아주 맛있는 송편이 드물 뿐더러, 얄팍한 바람떡인가에 길들여진 탓이라고...
      oopsmax님도 둥글고 따듯한 보름달을 가슴에 품는 그런 한가위 되시길...

      비밀글// 몽땅 다 공짜군요. 생색내기로 보여집니다.

  5. BlogIcon oopsmax 2006/09/24 02:47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일요일 보내셔요,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삐리리한 akgun님.
    정상 참작이나 친애 따위 전혀 안 할 예정이고요.
    제 홈 방명록에 오에카키가 존재한다라고만...
    아마 작년 이맘때쯤 한 건 하신 걸로 기억한다라고만...
    그렇게만 말씀드리고 떠나렵니다, *루님. (이야, 이상한 단어 생각난다~)

    • BlogIcon akgun 2006/09/24 23:20  수정/삭제

      그 이상한 단어가 무엇인지 슬그머니 궁금해요.
      그나저나 그 오에카키 게시판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말씀드려야 할 것이 있는데요. 맘 상하실까봐 이 얘기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심을 했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상당히 망설여 지게 되는군요. 하지만 진실이 더욱 중요함으로 용기를 내 봅니다. 너무 맘 상하거나,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밥을 거르시거나 하지는 마세요. 이거 참 난처하군요.
      "안 열 려!!"
      눈물을 훔치며 노을속으로 자전거를 달리는 모습이 떠올라 상콤해 집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시길...

    • BlogIcon oopsmax 2006/09/27 18:10  수정/삭제

      예상하고 계실 그 단어가 맞습니다, 맞고요.
      이제 열릴걸요. 소곤;
      '심'은 구하셨나요?

    • BlogIcon akgun 2006/10/01 12:57  수정/삭제

      저 아무 단어도 예상 안 했는데 어쩌지요? 빨랑 부세요!! 다행이 블로그에는 '비밀글'이란게 존재하지 않습니까. 자자 빨랑 빨랑;;
      심은 아직 못 구했어요. 공짜로 얻을 때까지 버틸라고요.

    • BlogIcon oopsmax 2006/09/29 18:26  수정/삭제

      불면 되잖아요.
      "후~~
      많이 안 마셨다니까요."
      오에카키는 언제쯤? 매일 매일 기다려~yo.

    • BlogIcon akgun 2006/09/30 03:04  수정/삭제

      제 삐리리리한 성격을 간과하고 계시군요.
      제대로 불때까지 진도는 더 나가지 않습니다!!

    • BlogIcon oopsmax 2006/10/01 03:28  수정/삭제

      (댓글 또 달면 '기록'일 테죠?;) 성격 정말 삐리리릴리리하셔요. 문득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가 생각납니다. "진도"가 만족스럽게 나갔으므로 '단어'는 영구 미제로 남겨둡니다...만 주소를 적어주시면 서신으로 알려드릴 수는 있습니다. 혹은 '심봤다'를 외치게 해드린다든지. (물론 가장 좋은 건 둘 다 사양하시는 거지요. 흣) 참, 오이는 배경색만 바꿔 이곳 대문에 거셔도 되겠던걸요.

    • BlogIcon akgun 2006/10/01 12:21  수정/삭제

      제 삐리리한 성격을 자꾸 자극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 이유까지 붙여서 빨랑 부세요!!그리고 오이는 녹색배경이 아니면 곤란합니다. 반드시 녹색배경이어야 하구요. 단어는 국산을 사용해 주세요.

    • BlogIcon oopsmax 2006/10/02 01:07  수정/삭제

      그러니까, 정말 진짜로 모르시겠단 말씀? 제 (순진무구한;) 입으로 차마 말씀드릴 수가 없을 뿐이에요. "국산"에 웃고 갑니다. - 무자극성 oopsmax -

    • BlogIcon akgun 2006/10/02 12:56  수정/삭제

      그러니까, 그것이 진짜로 모르시겠단 말입니다. 순진무구한 입으로 부시기 힘드시다면 까진(X) 산전수전 다 겪은 손으로 적으셔도 됩니다. 빨랑!!
      그나저나, 모두의 구독 편의성을 위해서 방명록을 짧게 관리하고 있었는데 이래서는 '글 15개 펼침'으로 설정해 놓은 것 같군요.
      그렇다고 답을 안 듣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 BlogIcon akgun 2006/10/02 15:55  수정/삭제

      이런 고루하신 분을 봤나. 지루하게 기다린 보람이 가루되어 날아가 버리는 기분입니다. 겨우 조루얘기였다니 지나가던 노루가 웃겠습니다. 뭐 어쨌든 답글 논쟁은 다 잊으시고 추석 송편 맛있게 드십시오. 꼭 송편입니다. 추석에 시루떡 먹으면 이상하잖아.

  6. 김정현 2006/09/16 23:47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구글에서 검색어에 "술"이라고 쳤습니다.
    술 마신후 술에 대한 일기를 쓰려고 이미지를 찾으려고 했죠.
    문득 눈에 멈추는 곳에 대고 클릭을 해 들어왔어요.
    홈페이지.
    좋네요.
    3년 전에 홈페이지 만드는 걸 그만뒀는데 여기오니까 다시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 BlogIcon akgun 2006/09/17 14:26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김정현님
      제 블로그가 유독 술 얘기가 많기는 해요. 술을 많이 마신다기 보다 술 마실때 이야기 거리가 많아진다고 여겨주세요. -.,-;;
      근데 과연 어떤 내용이 '술'이란 검색어로 써치 된 것인지 궁금하군요.
      감사하구요. 홈페이지 다시 만드시면 주소 남겨주세요.
      태풍 올라온다고 하던데, 조심하시구요.

  7. raw 2006/09/08 19:02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 2006/09/08 19:04  수정/삭제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BlogIcon akgun 2006/09/09 14:33  수정/삭제

      우아아아아... 이거 속도 위반아닌가?
      아주 지 아부지를 쏙 빼 닮았군. 더군다나 이쪽 업계 종사자들은 다들 딸을 낳는 분위긴데 어쩌다가 아들을... 이게 아닌가?
      빨랑 키워서 이대가 함께 투어라도 다니시게. 나도 꼽사리 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