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클럽 등록했습니다.
무적의 살 안 찌는 체질을 타고난 몸으로 빈둥거리면 빈둥거릴 수록 살이 쪽쪽 빠져서 백수시절에는 어지간히 눈치밥좀 먹었드랬지요. "아~ 도련님은 맨날 딩굴거리면서도 왜 살이 자꾸 빠져가지고는 제가 어머님께 눈치를 보게 만드시는 거에요!" 요로코롬 밥해주시는 분들의 심기를 건드리기 일쑤. 더해서 가뜩이나 불뚝한 광대뼈와 화려한 안면 골격이 유난히 자극적이 되는 바, 주변사람들의 안녕을 위해 다시 살찌기 프로젝트에 돌입합니다.
그러다 이바닥 전설인 아놀드 형님처럼 입술 양쪽끝 부분에 근육이 생기는 것은 아닐까 우려됩니다만 어차피 얼굴로 승부하긴 글렀고 -.,-;;
며칠 전 심하게 앓아 누웠더니 75kg을 겨우 유지하던 것이 무려 3kg이나 빠져나가 버려서 현재 72kg. 다시 80kg을 목표로 가열찬 운동에 돌입하렵니다.
헬스클럽에 몸짱아줌마가 있어요~
사진찍어 올릴께요~
라고 할 수 있으면 저도 좋겠습니다만, 둘러봐도 짱먹어 주실만한 나의 이상향 몸매는 없으니 포기하고, 트레이너가 장끌로드 반담하고 절친한 사이라는 말을 믿고 일단 의욕적으로 시작해 봅니다. (파멜라 엔더슨하고 친구면 안 되겠니?)
자자, 이곳은 사시사철 여름이지만 그래도, 그렇기 때문에.... 다시 썸머바디를 위하야~!! (불끈!)
무적의 살 안 찌는 체질을 타고난 몸으로 빈둥거리면 빈둥거릴 수록 살이 쪽쪽 빠져서 백수시절에는 어지간히 눈치밥좀 먹었드랬지요. "아~ 도련님은 맨날 딩굴거리면서도 왜 살이 자꾸 빠져가지고는 제가 어머님께 눈치를 보게 만드시는 거에요!" 요로코롬 밥해주시는 분들의 심기를 건드리기 일쑤. 더해서 가뜩이나 불뚝한 광대뼈와 화려한 안면 골격이 유난히 자극적이 되는 바, 주변사람들의 안녕을 위해 다시 살찌기 프로젝트에 돌입합니다.
그러다 이바닥 전설인 아놀드 형님처럼 입술 양쪽끝 부분에 근육이 생기는 것은 아닐까 우려됩니다만 어차피 얼굴로 승부하긴 글렀고 -.,-;;
며칠 전 심하게 앓아 누웠더니 75kg을 겨우 유지하던 것이 무려 3kg이나 빠져나가 버려서 현재 72kg. 다시 80kg을 목표로 가열찬 운동에 돌입하렵니다.
헬스클럽에 몸짱아줌마가 있어요~
사진찍어 올릴께요~
라고 할 수 있으면 저도 좋겠습니다만, 둘러봐도 짱먹어 주실만한 나의 이상향 몸매는 없으니 포기하고, 트레이너가 장끌로드 반담하고 절친한 사이라는 말을 믿고 일단 의욕적으로 시작해 봅니다. (파멜라 엔더슨하고 친구면 안 되겠니?)
자자, 이곳은 사시사철 여름이지만 그래도, 그렇기 때문에.... 다시 썸머바디를 위하야~!! (불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