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만료다. 벌써 마지막으로 들어갔다 나온 것도 3개월이나 흘렀다는 얘기다.
이번에는 귀국하지 않고 국경을 넘는다.
어떻든 나갔다 들어오면 다시 3개월이 충전되는 거니까.
넘어가는 김에 국경 저쪽의 나라도 좀 쏘다니다 왔으면 좋겠지만,
동쪽하늘 바라보며 흘러가는 구름에게 안부나 전해주고 와야겠지.
흘러가다 무거워지면 비가되어 서울 어디쯤에 떨어져 내릴지도 모르잖아.
그때 친구들한테 내 소식 좀 전해다오.
"투표는 하고 노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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