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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gun 2007/01/12 14:56 수정/삭제

  당신 꺼는 이미 완룝니다.
  더 욕심내지 마세요!!

• akgun 2007/01/12 15:05 수정/삭제

  간간히...추가 발송이란게 있기는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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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gun 2007/01/12 17:59 수정/삭제

  코....콜!! -.,-;;

주문이 까다로우면 안 보내주시려나..
저는 저 위의 그림엽서 두 장이 마음에 드는데요.
특히 두 번째.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우표를 붙여서.

akgun

沙丘// 사양하겠습니다.
특히 두 번째는 더욱... (초상권이 있거든요)

그건 그렇고.. 이렇게 써 놓기만 하고 우체국이 어딘지도 아직 파악을 못했다지요.
언젠가 날아가긴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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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gun 2007/01/14 04:14 수정/삭제

  당연히 보내드립니다.
  문제는... 남겨주신 주소를 흉내내어 그려보긴 하겠습니다만, 이곳 우편업무를 보는 분들이 이해하실까 심히 우려됩니다. 그분들을 위해서 영문 주소도 살짝 올려주시면 조속히 받아보시는 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우리식으로 읽어서 로마자로 변형하면 그쪽분들이 또 못 읽으실테고...-.,-;;)
  번거롭더라도 한 번 더 부탁드립니다.

대마왕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1번지 청와대.
12월 지나면 여기로 보내시구염 그전에는 전에 그 주소 그대로^^

• akgun 2007/01/14 04:11 수정/삭제

  흠... 노무현이 정치를 잘 하고 있는 게 분명해.
  일개 디좌이너가 청와대를 사칭해도 아침에 멀쩡히 일어나서 이를 닦을 수 있는 세상이니 말이야...(다시 생각해 보니 요런게 무려;; 정치 축에 들다니 과거가 거듭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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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gun 2007/01/14 04:12 수정/삭제

  상당히 멀리, 상당히 높이 거처를 옮기셨군요?
  돈 좀 만졌나봐?
  뭐 우리인생 혼자왔다 혼자 가는 거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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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gun 2007/01/17 23:04 수정/삭제

  아직 그렇게 시간이 많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려니 하시는 게 매사에 즐거움이 되시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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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gun 2007/01/17 23:05 수정/삭제

  주소가 상당히 매력적인 곳이군요.
  언젠가 도움 받을 일이 있을 듯도 하구요.^.,^;;
  
  늦지 않으셨습니다.

water43

앗; 늦었습니다;
근데 저도 한국으로 편지보낼때 그냥 한글로 쓰거든요.
앞에 south korea라고 대문작만하게 써서;;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tokyo sinzyukuku kamiotiai 1-12-14 isogaya 501
kim joung sook입니다. 제가 우편번호 썼던가요;;
161-0034에요;;;
늦어서 죄송해요;ㅂ; 두근두근;

• akgun 2007/01/28 00:02 수정/삭제

  늦지 않으셨습니다. 언제든 가능한 일이니까요.
  제가 게을러서 시간을 허비하긴 합니다만...-.,-;;
  근데,,, 이글... 비밀글이 아니군요.
  공개 하셔도 될까 싶습니다. 큰일이야 있겠습니까만 워낙 무서운 이너넷 세상인지라...

water43

뭐.괜찮지않을까요-_-;;;;
어차피 한달뒤에 한국들어갑니다.
그 전에는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사실 저도 무지 게을러서 친구들한테 편지쓴다고 이야기하고
한달뒤에나 보내는 녀석이라(;;;)
>_<!!!

akgun

부럽습니다. 귀국이시군요.
간만에 술을 한 잔 했더니 한국의 지인들이 보고싶어지는 밤입니다. (뭐 살짝이지만요)
양국의 우체국 업무가 꼬이지 않는다면 귀국하시기 전에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있을 것입니다' 아님)
우체국 사정보다는 그 전에 제 사정을 더 감안해야겠습니다만....-.,-;;